작성자자운(강원도)작성시간16.07.26
그르게요~ 이렇게 비실용적인 걸 전 샀답니다. 그것두 오래된 현미 20k 정도 도정하려고. 닭 키우면 줄까 하고 말입니다. 가정용 도정기는 낫알 도정이 안 되구요, 현미 도정은 몇 번 반복해야 백미 됩니다. 도정은 이쁘게 됩니다. 이제 낫알 도정기와 논만 있으면 됩니다..........
작성자피치빌리지작성시간16.07.27
전 한 5년 정도 쓰고 있는데... 160만원 하는 도정기 중고로 30만원에 구입해서요. 근데 전주인이 싸게 처분한 이유가 있더군요. 가정용 도정기는 1년에 한두번 분해 해서 청소와 필터교체 해 줘야 합니다. 번거로운 일일 수도 있지만 5년 전 주변에서 나락으로 구입 해서 지금도 도정 해 먹고 있습니다. 밥맛은 햅쌀 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먹을만 합니다. 도정기 구입 후 도정이 잘 안 되어 나감해 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