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훈련에 가면 비상시 지하철로 대피하라는 말을 많이 듣잖아요.
제가 알기로 형광등 무슨 충전식으로 해서 1시간은 간다는건 알거든요.
하지만 1시간후에는 어둠속에 있어야 하나요?
물론 비상 후레쉬가 있다는건 알지만 이게 다 인가요?
비상발전기같은것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다산콜센터에도 물어봤는데 답변이 시원찮았어요.
정말 예전부터 궁금했던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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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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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상주의자(경기 파주) 작성시간 16.08.20 라이크 아..점검통로로 내려가는 그문 말인가요?
가장 끝자락의.. -
답댓글 작성자하늘이(서울) 작성시간 16.08.20 라이크 그문도 제가 열어보려고 봤더니...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열리게 락이 걸려있더라구요...;;;
즉, 유사시...
원격으로 열어주는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역무실에서 직원이 불길을 뚫고 내려와서 비번을 입력해줘야 한다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탄소중독화성인(창원) 작성시간 16.08.08 저도 궁금하던 내용이네요^^
문제는 지하철은 화학탄 공격에 고층건물보다 취약하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네요
여길 대피소라고 해도될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16.08.09 좋은 의문입니다 계단의 비상유도등은 잠깐 들어오겠지만 그외 통로나 사무실쪽으론 정전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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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이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10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