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0년된 아파트 고층에 살고 있어요.
위험 상황에 대해 빠른 대처 어렵고 내년 애가 20세니 어디든 괜찮을듯한데요.
신탄진이나 청주는 남편 고향 근처라 논이 540평 있어 그쪽도 괜찮을것 같구요.
오늘 원전에 대해 신경 쓰다 원자력 연구소와 넘 가까이 살고 있다는 사실 알았네요.
이 카페 가입한 덕에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가긴 하네요. 아직도 안개 속 거니는 기분이지만요.
노후에 어디에서 지내는게 좋을까요? 20년 이상 살 계획인데요.^^
우리나라 방사능 상태 알아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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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무위진인(대구) 작성시간 16.10.08 대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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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속정원 작성시간 16.10.08 군위,살기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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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nami 작성시간 16.10.08 전북 부안에있는 .새만금...이제껏 낙후됬지만, 앞으론 가장 살기 좋은곳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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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16.10.08 하늘아래 편안하다는 천안이 어떨까 싶어요 청주도... 딱히 위험지대나 시설이 없는듯 서울이나 지방 가기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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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행복한 가족(충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08 카페장님이시군요? ㅎ 방사능이 2세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니 떠나고 싶지만 쉽지 않겠죠. 저 혼자 청주며 천안, 양촌, 지도로 가보고 있네요. 건강하게 재밌게 살다보면 길이 보이겠죠? 늘 웃으며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