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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압이 너무 낮아요.

작성자동대문(동대문)|작성시간16.11.24|조회수382 목록 댓글 10

이사를 왔는데 수압을 확인을 못하고 입주했네요.

수압이 너무 낮고, 해결 방법을 부탁드립니다.

단독주택 임대인이 가압밸브 설치를 비용 때문에 하지는 않을 것 같으며,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요?

설비 및 시공업체에 상의를 해봤는데, 공사가 커지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래 리스트를 적어 보았습니다.

 

1. 구청민원.(효과가 있을까요? 민원이 들어와도 이런저런 기관에서 협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군요.)

    <- 상수도사업부 주관 가압장비 인데요, 명칭이 생각이 안나네요.

2. 세대 내 수압 상승 장치 설치.(없겠죠?)

3. 일반 샤워기보다 구멍이 좁은 샤워기 구입.(효과가 있는지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4. 포기.

 

끝으로, 씽크대 수압이 화장실 수압보다 그나마 높은데요,

그것을 반대로 조정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쨋튼 너무 불편한 마음에 문의드리며,

특단의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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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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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동대문(동대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25 그 수도계량기 밸브는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그것을 조절하면 가능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하늘이(서울) | 작성시간 16.11.24 오래된 다가구 같은경우
    아래층에서 물을 쓰면 위에 층에 물이 안나와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집안에 상수도 메인 배관이 가늘어서 그런거라 수도사업소에 전화하셔도 어쩔수 없답니다.

    이땐 해당하는 제일 윗집에 가압펌프는 다는 수밖에 없지요.
    배관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고메타 자리에 붙일수 있는 사이즈로 나오긴하더군요.

    벽을 깨서 배관을 찾아서 펌프를 다는건 돈이 많이 들어가니.... 임대인에게 말씀하셔야 하구요...
  • 답댓글 작성자동대문(동대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25 구청민원은 별 의미가 없을까요?
    임대인이 그만한 공사와 비용을 들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늘이(서울) | 작성시간 16.11.25 동대문(동대문) 구청에서 해결해줄 사안은 아니고요...

    수도사업소에 민원넣으면 나와서 확인은 해줍니다.

    하지면 대부분 결론이 건물내부 주 배관이 15mm 라서
    수도사업소책임인 계량기까지의 배관을 키워봤자 도움이 안되다는 말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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