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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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6.12.14 인두기 저가형은 일반적으로 권총형이나 스틱형이구요.
그보다 약간 더 나은 제품들이 스테이션형이라고 해서 본체와 인두가 분리되는 구조입니다.
보통 인두기 쪽에서는 일본의 하코가 대표적이고, 국산으로는 엑소, 아림 등이 있습니다.
중국산은 보통 하코의 데드 카피판입니다. 엑소나 아림도 하코 모델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자제품 수리하는게 어떤거냐에 따라서 적절한 인두기와 인두팁 등을 사용해야 하는데,
CD 플레이어나 라디오 중에 SMD 칩셋을 사용하는 제품은 인두기만으로 안되고,
인두기 사이즈의 히트건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납땜은 감이 잡힐때까지 어느정도 연습을 해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6.12.14 기본적으로 구매해야 할 품목은 인두기, 실납, 납흡입기, 스탠드, 페이스트(플럭스 또는 납땜 페이스트) 정도입니다.
연습용으로 양면기판 하나 사서 때워보시면 될거구요.
오프라인 구매는 근처 공고앞에 가면 학생들 사용하는 기본 세트를 팔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세트를 사되, 인두기는 앞부분 팁을 교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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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ryhjy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14 인두기 앞 뾰족한거 교환 하는거군요 ~
예전 인두기는 녹슬어서 인두기 앞 뾰족한것도 헐거워져서 빠질 치아처럼 흔들 흔들 거렸는데
달궈지는 시간도 10여분 오래 걸렸고
히트건으로 납땜 된거 녹여요? 4만원 정도 또 들어 가겠네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6.12.14 그 부분을 팁이라고 하는데 제조사와 제품에 따라 교환 가능한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습니다.
팁은 모양도 다양하고 히터와 함께 주요 교환품목(소모품)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jhryhjy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14 즈나(부산) 양쪽에 나사가 있어 돌리면 못같이 뾰족한 촉이 빠지더군요 근데 오래 두다 보니
녹슬어서 나사가 붙어 안돌아가더군요
물론 별로 안좋은 인두기였지만 -
작성자 jhryhjy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14 폐 전자제품에서 떼어낸 부품들로 뭔가 만들어 내는 그런 사이트 있음 좋겠네요 보고 따라 하게
파워에서 떼낸 콘덴서들로 엮어서 모터랑 붙여서 오래 불 켜는거 만든다던지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6.12.14 다이소에가면 인두기랑 땜납 팝니다 집에서 가끔 쓸거면 그정도도 되죠 저도 그거 사서 가끔 씁니다 ㅎ
그외 글루건같은것도 한번 사두면 가끔 요긴하죠 -
답댓글 작성자 jhryhjy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14 맞아요 글루건도 하나 갖고 싶었는데
전자지식 전무하고...대충 쓸거니깐 다이소에서 알아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옥션에서 인두기랑 납 송진 흡착기 그런거 셋트로 2만여원 하던데 다이소에서는 과연 얼마 할려나 그게 문제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6.12.15 jhryhjyt 글루건은 전문업자는 150와트 이상, 일반 사용자는 60와트급 이상,
소형 공작 작업은 40와트 이하로 추천합니다.
와트수가 왜 중요하냐면 동일시간에 연속으로 짜낼 수 있는 용액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즉 먼저 짜낸 용액이 식기전에 필요한 양만큼 추가로 짜내고 작업범위에 도포할 수 있는 것이
글루건의 성능의 핵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jhryhjy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2.15 즈나(부산) 글루건도 짜내는 와트수가 다르군요 와트수 높으면 전기만 많이 먹겠고
저는 두꺼운 종이나 나무 등을 붙일 용도라 아마 젤 작은 것으로 -
작성자 넥스트(서울) 작성시간16.12.15 자주쓰지않고 일반적인 콘덴서등 큰 부품제거, 전선연결등 정도면 3천원대의 일자 인두기로도 충분합니다.
IC나 미세한 회로용으론 전용 인두기가 필요하고 고가 입니다.
비상용이라면 건저지식 인두기, 라이타가스를 충전해쓰는 가스인두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