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작년 4월일겁니다. 블랙박스 켜둔채로 약 2주 정도 세워둔 자가용이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서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그때 부랴부랴 아는사람한테 점프선 빌려다가 배터리 충전해서 시동 좀 걸어놓고 일부러 동네 한바퀴 빙빙 돌면서 다녔는데
이번에는 블랙박스도 안켜놓고 일주일 정도 세워놨는데 오늘 보니까 배터리가 방전됐는지 P기어에 놓고 브레이크 밟고 스타트 버튼 눌렀는데 비잉비잉비잉- 딸깍딸깍딸깍- 소리가 나면서 시동이 안걸리더라고요.
점프선은 다른 차량에 시동을 걸어서 거기에 연결해서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우리가 스마트폰도 쓰다보면 배터리가 닳으니까 샤오미 같은 그런 보조배터리 들고다니면서 꽂아서 수시로 충전하잖아요?
차량용으로 쓰는 그런 비상충전용 배터리(12볼트 큰거 말고) 휴대용 작은거 시중에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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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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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늘이(서울) 작성시간 17.01.08 아닙니다!!
마이너스극을 떼어 놓으시는겁니다.
+극을 먼저 뗀다면 작업중에 스페너등 공구가 차에 닿아서 쇼트 스파크가 날수 있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하늘이(서울) 작성시간 17.01.08 Spetsnaz(부산) 보통 10mm 스페너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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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 17.01.26 한국에는 점프 스타터가 없나요?
그거 하나 있으면 좋아요,
평소에 가정용 전기로 충전시켜놨다가,
자동차 밧데리 점프할때,
밧데리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빠를때는 1분이내에도 걸려요,
심장마비환자 전기충격요법과 비슷,
미국에서는 $ 49.99 ~ $ 120까지 있어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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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petsnaz(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1.26 한국에서는 저정도 사이즈는 주로 보험회사 출동요원들이 가지고 다니고요, 현재는 소형 스타터(스마트폰 사이즈) 하나 구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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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 17.01.26 Spetsnaz(부산) 스마트폰 사이즈는 코스트코에서 $ 80,
저는 5년에 한번씩 교환해요,
코스트코에서 사다가 직접 교환하고요,
제 픽업에는 밧데리가 2개,
밧데리 값은 $ 120/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