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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얼음칼(서울) 작성시간17.04.09 신문기사 난걸 보니 예금이던 빚이던 다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아에 나라가 망하면 다 사라지겠죠. 그게 아닌이상 다 없어지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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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고즈넉 작성시간17.04.18 예금이 남아있는 기록이 있은들 총체적으로 파국이나 파탄이 났다면 찾을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세상이 싸그리 망했는데 은행에서 돌려줄수도 없을것 같고요, 은행에서 빚을 받으려 하겠지만 받기도 어려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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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갱스토/경북구미 작성시간17.04.09 전쟁발생하면 은행 에서 수기형식으로 기록 보관 한다고들었는데 고스란히
  기록이남기때문에...전쟁끝난후
  갚아나가야하는 현실이발생하지않을까? 추정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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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서바이벌사냥꾼 작성시간17.04.09 전쟁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해서 화폐가치가 급락하죠.
  즉 채무자에겐 빚탕감의 좋은 기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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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금복이 작성시간17.04.09 모든 전산 기록은 실시간으로 다른 곳에 백업해 놓습니다. 외국계는 다른 나라에 해 놓구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전쟁 발발시 부채 금액은 변동이 없겠지만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상대적으로 채무자에게 유리하겠죠, 단 달러나 금 등의
  자산으로 보유했을 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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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속편하게살자(부산) 작성시간17.04.10 전쟁 피해 규모에 따라 상황이 바뀔겁니다. 보통은 화폐가치 폭락이죠. 국지전이면 상관없는데 미국 무기장사 항공모함이 동시에 터질 수 있는 상황이라 원이라는 화폐 통화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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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바람처럼[경남 밀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10 음... 답변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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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野人(chef 서울) 작성시간17.04.10 솔직히 우리나라 시스템을 더이상 믿지 않습니다 재난을 개인이 대비한다는거 자체가 국가대비시스템에 대한 불신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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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유성희 작성시간17.04.10 그럼국가대비시스템을 신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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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역사는반복된다(전남) 작성시간17.04.10 누군가 그러더군요.
  만약 전쟁나서 북한에서 미사일이나 방사포 쏘면 금융권 데이터센터나 집중적으로 퍼부어 주면 좋겠다구요.
  금융권 데이터센터 날아가면 빚 기록도 날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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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바람처럼[경남 밀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10 아마 그리 말씀하신분 빚이 몇 십억 있으신분일지도요 ㅎㅎ 전 빚 해봤자.. 직장동료에게 빌린 담배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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