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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몸이 노출되면 오래 못 사는 이유

작성자dlgodyd(충북)| 작성시간17.04.22| 조회수92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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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mur 작성시간17.04.22 방사능이 세포손상. 혈액 순환장애 호르몬.면역체계 파괴
    각부 장기 기능장애를 일으킵니다.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17.04.22 내부장기 모두 방사능화상을 입으니까요 ..
    피부만 화상을 입어도 죽을 판인데 ,, 몸 속 구석구석 전부 화상을 입어요.. 살 재간이 있을까요 ?
  •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7.04.23 피폭이 지속되면 세포의 재생이 안됩니다. 자연방사선에도 자주 노출되면 유전자의 연결고리도 손상 입어서 세포의 기능이 파괴 되는것이죠. 성인도 지속적인 자연 방사선에 노출되어도 세포의 자생적인 치유, 복구기능이 유지되기에 생존이 가능한거죠. 그런데 뱡사선은 그 에너지 량 으로 인간 유전자에도 분자 단위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염기가 파괴 되는데 자생적인 치유, 복구 기능이 망가지면 돌연변이가 될 수도 있기에 세포분열이 활발한 태아, 영아, 유아들이 더 위험한 것이고 세포분열이 거의 다 이루어지고 자가 복구만 필요한 성인들 보다 더 치명적인 것 입니다.

    성인도 그래서 생명 활동을 이룰 수 있는 년단위 피폭량을
  • 답댓글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7.04.23 정하는 것 입니다. 그 허용기준치를 자꾸 고무줄 처럼 늘리는건 사람들을 죽이겠다는 것이기도 하구요.

    자외선도 그 에너지 량 으로 사람 새포들을 죽입니다. 허용 기준치란게 그만큼 중요한거구 개개인차에 의해서도 허용범위는 달라집니다.

    우리가 자외선 때문에 안죽것은 그만큼 에너지 량이 방사선보다 작기 땜에 세포의 자가 치유로 극복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지속적인 노출은 일광화상을 비롯하여 상당량이 지속 되는냐의 차이 입니다.

    마찬가지로 평소의 에너지 량 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지나가는 전기도 사람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파괴하기 때문이듯이 방사선도 평소보다 더 큰 에너지가 파괴, 교란 하기 때문 입니다.
  • 작성자 GOST 작성시간17.04.23 순간 방사선에 의한 세포의 dna 파괴
    방사능 오염에 의한 지속적인 dna 파괴
    방사선 양만큼 몸에 구멍이 남
    방사능 양만큼 몸안에서 폭탄이 터짐
  • 작성자 봉달이 작성시간17.04.23 방사능테러대응교육에 참석한 것 있는데요, 원자력병원의 설명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 사람의 몸에서는 기본적으로 기존 세포가 노화되어 없어지고,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 사라진 세포를 대체하는 시스템이 순환 작동하여 삶을 유지함
    - 새로운 세포는 DNA에서 설계도를 얻어 똑같은 형태의 세포를 만들고, 노화되어 사라지는 세포를 대체함
    - 방사능에 피폭되는 경우 체세포 자체는 건들지 않지만 새로 생겨날 세포의 DNA를 파괴함
    - 때문에 노화되어 사라지는 세포를 대체할 새로운 세포가 자라지 않아 세포의 괴사 발생
    - 이 괴사는 피부부터 장기까지 다양하게 발생하고, 피폭 정도에 따라 시간차를 두고 발생
    - 이러한 괴사에 의해 사망
  • 작성자 오낙도 작성시간17.04.24 세포의 Dna가 파괴되거나..변형된다함.

    파괴되면 세포분열을 하지못하고.
    새로운 세포로 대체하지못함(때가 안나옴^^) 사망.

    변형된다면? 암세포 로 변형 세포분열. 각종 암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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