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PIXMA MG2590

[curie99 (거제)]

고수분들께 또 질문 올립니다.

Canon PIXMA MG2590 에 무한공급기 달아서 

잘 사용하다가 다른 복합기를 사용한다고 방치하던 중

어제 켜서 사용해보니 print가 되기는 하는데 중간중간에 여러개의 줄이 생깁니다. 

헤드가 막혀서 잉크가 안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정 space를 print하다가 공간을 두고 계속 이어서 print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A4용지 한장 면적에 9개의 하얀 줄이 생기네요.

자동헤드정렬을 시도 해봤는데 역시 test인쇄물 중간 중간에 생기는 공란때문에 

헤드정렬을 위해서 그인쇄물을 스캔할때 헤드가 막힌 것으로 인식하여 더이상 자동헤드정렬 진행이 안됩니다. 

그래서 수동으로 시도 해봤는데 줄의 크기만 조금 줄어들 뿐 9개의 줄은 여전히 생깁니다. 

잘 되던 것이 갑자기 안되는 것을 보니 혹시 기기 자체에서 일정 매수이상을 프린트하거나 

무한공급기를 달아서 사용하면 헤드정렬이 안되도록 막아뒀나 하는 생각에 

유튜브에서 초기화하는 동영상을 따라해봤는데 역시 큰변화는 없습니다. 

그리고  PIXMA MG2590의 Service Tool을 다운받아서 셋팅하는 게 있던데

셋팅하려고 Service Tool을 실행시키면 창이 뜬 후  막상 셋팅을 하려고 관련 키버튼을 클릭하면 

erro (error code 006) 팝업창이 뜹니다. 

또한 초기화 실행시에 Service Tool을 동작시키면 창이 뜨기는하나 

활상화가 안되어 있어 어떤 버튼도 작동을 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해결방법을 알고 계시는 고수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칸츄리꼬꼬(미국)]

엉뚱한 질문인데요,
한국에서는 얼마나 하나요 (가격)?

[칸츄리꼬꼬(미국)]

curie99 (거제) 답글을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미국 가격에 2배네요,
월마트에서 $ 29.99 + 3.44% 부가세

[코난.카페장(경기)]

저가형 잉크프린터는 한번 막히면 뚫기가 힘들고 손에 잉크 묻고 고생만 하게되더군요
젤 좋은건 검정,칼라 헤드사서 인쇄해보는것입니다 정품반값에 재충전품 팔더군요 그리고 잘되면 그때 무한잉크 공급기 호스 그자리에 그대로 구멍 내서 연결하면 됩니다

[cibies]

노즐 점검 프린트해 보세요 대부분 노즐 막힌거 맞습니다 새카트리지 사서 사용하세요 얼마전 같은기종 손에 잉크 묻혀가며 겨우 살려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문제가 카트리지에 있습니다. 이 기종은 호스연결도 까다로워 주사기로 잉크주입 보층해 사용하는게 오히려 편합니다. 프린터 내부구조가 무한잉크 사용하기 힘들게 돼 있고 블랙카트리지는 상부에 구멍내기도 힘들어 옆에다 뚫기도 합니다. 정품잉크 팔기 위해 저가로 1만원대에 최저가 나와 있군요

[넥스트(서울)]

잉크헤드(노즐)이 막힌것 같지는 않습니다. 노즐이 막히거나 하면 칼라 인쇄자체가 정확히 안됩니다.
정열를 잘 못하는 것 같은데요.

헤드 구동부 뒤에보면 5mm 폭 정도되는 (반)투명하게 보이는 필름처럼 생긴 프라스틱띠가 있습니다.
이 띠가 헤드위치를 잡는 역할 을 합니다. 미세하게 세로 줄이 있습니다.
이 띠에 잉크가 묻거나 오염이 되면 헤드위치를 잘 못 잡습니다.
알콜스왑 같은 거로 딱아 내 보세요. 전원끈 상태에서 헤드는 손으로 밀면 죄우로 움직입니다.
다른 이유로는 종이를 밀어내는 롤러부가 이상한 걸텐데요. 이건 종이가 나오는 상태가 균일한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