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 유효사격은 2 3킬로미터 내외지만 곡사로 쏘면 고각에 따라 십킬로미터는 넘기겠죠. 당장 기억나는 것은 이차대전시 소련KS-12 85mm 대공포 경우 직사로 대전차포로도 쏘고, 곡사포로도 운용이 가능해서 기록상 사거리를 10.2 km까지 찍습니다. 독일88mm대공포도 그랬구요. 한국전때 미군 90mm전차포도 중반기 고지전에서는 고각으로 고지전에 포지원을 했었어요. 사거리를 늘리려 흙을 돋워 경사로를 만들어 쏘기도 합니다. 같은 원리로 1사단이 운천에서 후퇴시 방공포병단90mm대공포가 십킬미터 전방을 지원포격했었습니다.
현대는 강선포와 활강포의 차이가 있어서 근래 120mm 활강포는 다르겠지만, 이십킬로는 넘길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예비역기갑중대장 출처) 당장 제가 아는 정확한 사거리는 50구경내외 105mm전차포가 4-50도 고각을 기준으로 유효사거리가 20킬로를 못 넘깁니다. 그런데 이놈은 강선포라서 활강포는 또다를 겁니다. 이북애들은 115밀리 또는 125mm로 가정하더라도 이 이상 못넘기겠죠.
한가지 구분두셔야 할 것은 유효사거리와 최대사거리 두가지입니다.
아시겠지만 유효사거리란 포탄으로 목표물에 조준해 맞춰 실제 피해를 주는 것이고,최대사거리는 말그대로 포탄이 날아갈수 있는 최대거리지만 눈먼 포탄입니다.
전차포같은 직사화기는 포병용 조준기가 틀려서 관측반이나 무인기의 탄착관측이 필수고, 추가적인 조준경과 화력통제시스템이 있어야 할테죠. 또 포탄도 사거리연장탄이나 로켓부스터가 달린 추진탄이 있어야 일반적 자주포나 122/152/155mm 곡사포의 화력이 나올 것 같아요. (참고로 106mm무반동총도 직사 최대사거리는 5km이상 7km까지도 날아갑니다)
또 보통 포대가 지역제압을 위해서는 최소6문 단위로 운영한다는 것을 고려하시는 것도 참고사항이 될것 같습니다.
정확한 근거를 제시못하고 상식선에서만 의견제시하는 것이라 큰 도움은 못되겠습니다만, 출판된 무기연감이나 집필이나 연구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증빙 첨부하셔서 국방부나 방사청에 문의하시면 더 상세하고 정확한 답변 구하실 수 있어요, 아, 기품원이라고 정확한 기관명을 모르겠습니다만 국방무기품질관리원 쪽으로도 문의해보세요.
현대는 강선포와 활강포의 차이가 있어서 근래 120mm 활강포는 다르겠지만, 이십킬로는 넘길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예비역기갑중대장 출처) 당장 제가 아는 정확한 사거리는 50구경내외 105mm전차포가 4-50도 고각을 기준으로 유효사거리가 20킬로를 못 넘깁니다. 그런데 이놈은 강선포라서 활강포는 또다를 겁니다. 이북애들은 115밀리 또는 125mm로 가정하더라도 이 이상 못넘기겠죠.
한가지 구분두셔야 할 것은 유효사거리와 최대사거리 두가지입니다.
아시겠지만 유효사거리란 포탄으로 목표물에 조준해 맞춰 실제 피해를 주는 것이고,최대사거리는 말그대로 포탄이 날아갈수 있는 최대거리지만 눈먼 포탄입니다.
전차포같은 직사화기는 포병용 조준기가 틀려서 관측반이나 무인기의 탄착관측이 필수고, 추가적인 조준경과 화력통제시스템이 있어야 할테죠. 또 포탄도 사거리연장탄이나 로켓부스터가 달린 추진탄이 있어야 일반적 자주포나 122/152/155mm 곡사포의 화력이 나올 것 같아요. (참고로 106mm무반동총도 직사 최대사거리는 5km이상 7km까지도 날아갑니다)
또 보통 포대가 지역제압을 위해서는 최소6문 단위로 운영한다는 것을 고려하시는 것도 참고사항이 될것 같습니다.
정확한 근거를 제시못하고 상식선에서만 의견제시하는 것이라 큰 도움은 못되겠습니다만, 출판된 무기연감이나 집필이나 연구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증빙 첨부하셔서 국방부나 방사청에 문의하시면 더 상세하고 정확한 답변 구하실 수 있어요, 아, 기품원이라고 정확한 기관명을 모르겠습니다만 국방무기품질관리원 쪽으로도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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