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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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2 작성시간18.02.27 막대같은것이 있다면 개의 입속에 집어넣어 입질을 방지하는것이 좋을듯 합나다
작은개라면 모르지만 야생동물은 맷집이 강합니다
2m 쇠파이프로 멧돼지를 후려 쳤는데 아무 반응도 없더군요
타격은 인간에게만 효과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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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10056 mari(경기) 작성시간18.02.27 야생동물이나 미친개는 일반적인 상상을 초월합니다.
현실적으론 최대한 비명을 지르며 목이나 급소를 방어하는것이 최선이라 보여집니다. -
작성자 hexa 작성시간18.02.27 피할곳이 없는 곳에서 맨손으로 대형견이 공격하면 인간은
사실 거의 방법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목대신 팔을 줘서 죽을걸
장애인 되는게 최선일 정도죠.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18.02.27 맨손으로는 당해내기 어렵습니다.
적당한 칼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
개는 사람에 비해 힘, 속도, 순발력, 지구력이 월등한 맹수이고 공격과 방어 동작의 전환도 매우 빨라서 칼이 있어도 치명상을 입히기가 쉽지 않습니다. -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18.02.27 겨울이니.. 윗옷을 벗어서 팔뚝에 감싸고. 돌을 줍던 작대기를 줍던.. 해서
포효를 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이기진 못해도 뭔가라도 해야 한다면... -
작성자 훌랄라(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28 피하고 싶지만 안될때 등산스틱도 없을때 정말 아무것도 없을때는 그냥 힘없이 당하지 말고 싸워야겠죠? 입고있던 옷이라도 팔목에 칭칭감고.. 전에 한 번 무서운일이 있었는데 목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 얼음! 이상태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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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8.02.28 보통 인간이 30kg넘는 짐승을 맨손으론 재압 못해요. 그리고 개의 순간적인 반응을 인간은 못당해요. 어쩌다가 맹수들로부터 격투끝에 이기는 사람들이 나오지만 그 사람들도 만신창이가 되죠.
공수병에 걸린 세빠뜨 잡종이 거품물며 달려드는걸 어릴적에 봤는데 애를 살릴려고 그 아버지가 대신 물리며 대가리를 사정없이 짱돌로 내리쳐도 이미 문 아가리는 안놓더군요.
믈린데가 너덜너덜 해지고 나중에 개 주인이 날카로운 뭐로 수십번을 내리쳐서 피튀기고 병원에 택시태워 보내고 아주 아수라장이 된걸 봤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
작성자 네버다이(조치원) 작성시간18.02.28 중요한것은 최대한 그 상황을 벗어나는것에
중점을둬야지 개를 죽이거나 제압하겠다는 생각을 하지말아야합니다.
맹견을 죽이거나 제압하려면 충분한 인원,보호장비,공격장비와 전술계획이 있는상태에서 하는것입니다.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18.03.12 스프레이 제품을 가지고 다니다 뿌려 보세요,
저는 벌잡는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닙니다,
20피트까지 나가는데요,
나가서는 엉겨붙어요,
코요테 두마리에게 쏴서 주둥아리를 맞췄는데 괴로워하면서 도망가더라고요,
한 통에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