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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도우(서울) 작성시간18.04.08 고체 알콜 연료는 열량이 빠른 시간에 물을 끓여 밥을 신속히 할 수 있을 정도일려면 여러개를 한꺼번에 사용해야 할 듯요.
  실내라면 눈이 매울 수 있습니다.
  저는 석유를 가장 선호합니다. 상온에서 불이 잘 안붙어 안전성에서 점수가 후하고요. 비상시 보다 쉽게 구할 수 있구요.
  황동버너 노즐에 스텐레스 연료통으로 만들어 일주일은 재주입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버너들이 시중에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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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작성시간18.04.08 고체알콜
  젤종류는 이동부페회사에서 사용할 정도로 범용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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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8.04.08 알콜버너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알콜버너 외에
  자체 제작한 금속용기에 넣고 사용하는 알콜버너도 있고,
  실험실 등에서 사용하는 알콜 램프도 버너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충분한 열량이 공급된다면 음식을 할 수 있습니다.
  연료가 메탄올일 경우에는 고체연료와 동일하게
  환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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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18.04.08 1.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는게 알콜버너가 화력이 약하다고 해서요. 아마 그걸로 밥은 무리고 라면끓이시면 불어서 죽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물을 끓여서 컵라면 부어먹는게 나을듯...
  2~3. 알콜도 불날 수 있는 물건이고 특히 매탄올은 마시면 죽으니까 위험한건 사실이지만 다른 가연성인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까지나 관리하기 나름인거죠.
  4. 알콜만 위험한게 아니니까 환기는 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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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8.04.09 참치캔의 참치 기름으로 밥하는 동영상은 페이크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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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언제나(마산) 작성시간18.04.08 40여년 전에는 알콜버너 뿐이였는데....ㅎㅎ
  알콜버너는 많이 위헙합니다. 한 예로 제가 직접 목격한건데요
  상주 해수욕장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알콜버너가 꺼진줄 알고 알콜을 보충하다가
  알콜통이 폭발하는 바람에 4~5명인가? 모두 화상으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알콜버너는 밝은곳에서는 알콜 불빛을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알콜을 보충할땐 반드시 꺼져있는지 확인, 또 확인하여야 합니다.
  쉬운 예로는 알콜 버너위에 휴지를 조금 갖다대 보면 확실하겠지요....
  그리고 이 화면은 중국에서 있엇던 알콜버너 폭발 장면입니다.
  제목은 가스버너 폭발이라는데 알콜버너가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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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언제나(마산) 작성시간18.04.08 ※※※※ 심장이 약하신 분은 절대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blob:https://www.youtube.com/bffea470-e4ae-448f-b02b-c708ee4f3f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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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18.04.08 사진과 같은 고체 알콜로 물 끓여보니 잘 되더군요.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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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얼음칼(서울) 작성시간18.04.09 전 알콜버너 매니아입니다. 라면/구기굽기/볶음밥 등등 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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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말보로미디엄(서울) 작성시간18.04.09 화력이 생각보다 좀 약합니다.
  저도 비상용으로 알콜버너 하나 가지고 있는데 어디까지나 비상용이죠.
  가스가 화력 짱짱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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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해피뚱땡이(부산) 작성시간18.04.09 괜찮아요. 국민학교때 그걸로 실험도 많이 했습니다. 불에 태우는 대상이 실험물에서 음식으로 바뀌는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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