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선 소화기가 20 여개나 갖춰야 하는 모양이군요
소화기 하나당 1만5천원 일 줄 알았는데 3~4만원씩이나 하나요? 인터넷에선 1만5천원 안팎인데?
어쨋든 이십여만원어치를 준비 하자니 비싸고 가끔 흔들어 줘야 하는 귀찮음
그래서 저기 십만원짜리 파란 물탱크 밑에 구멍 뚫고 고무 호스를 연결 해서
샤워기를 달아 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 물탱크에 가득 든 물로 뿌려서 끄는게 소화기 보다 가격면에서 관리면에서 나을 것 같은데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정종현(인천) 작성시간 18.07.06 amur 부연하여, 저같이 만사 귀찮은 사람이라면, 적어도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도 해두는게 좋겠습니다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18.07.06 올초 제천 화제 이후로 소화기 주문이 폭증하여 2배나 됬죠 초기 화제시 소화기 한대가 소방차 한대의 역활을 합니다
하지만 불길이 사람 키보다 높아지면 이미 늦은거니 대피해야합니다 이때 방화담요와 방독면이 중요하죠 -
작성자Athena AND hestia 작성시간 18.07.07 물탱크 로 화재진화시 전기나 화학제품(페인트공장)인해서 대형화제나면 물로는 불을 끌수 없습니다. 소화기도 용도에 따라 모델이나 성능도 많은거 같네요~ 초기 진압 초기시 처음이 중요합니다 처음 불이나려고 할때 끄면 다 끌수도있는데
번져서 다 퍼져버리면 겉잡을 수 없습니다 -
작성자Athena AND hestia 작성시간 18.07.08 식당음식점 사장님들 소화기 먼지 쌓여있고 녹슬어있는경우 많이 봣습니다. 유통기한이 있을거 같아요 2년,3년이 지나 노후화 되면 소방안전 설비 폐기또는 사용불가능 한다던지 제품 수명이요 ~
-
작성자넥스트(서울) 작성시간 18.07.08 식당등 다중 이용업소에는 소방법에 정해진 면적대비 구비해야할 소화기,손전등,유도등 등 갯수 가 정해져 있습니다.
50평 정도면 2개 정도 일겁니다.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압종에 따라 스프링클러가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업주는 소방서에서 하는 안전교육도 받아야 합니다.
보통 3kg 짜리 가스식 분말 소화기는 가스압력창에서 바늘이 정상이면, 오래 두고 사용 해도 됩니다.
주기적으로 뒤집어서 내부 분말 약제가 굳지 않았나 확인 하면 됩니다. 귀를 대면 약제가 떨어지는 느낌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