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으면 맛을 더 오래 유지하는데... 당분이 산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는지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Phangsub 작성시간 18.09.03 설탕 자체가 산성이거든요. 산화촉진됩니다. 단맛이 강하니까 맛이 좀 오래유지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뿐입니다. 원두커피는 그때 그때 뽑아드셔야 되요. 놔두었다가 드시면 산화물 섭취 밖에 안됩니다. 물론 얼렸다가 녹여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맛과 향이 나빠질수도 있고 다시 뎁히거나 한다면 역시 산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장에서는 커피원액이라고 해서 농축해서 파는것도 있긴한데 설탕을 50퍼센트 이상 넣어서 물에 희석해서 먹거나 방부제 산화방지제 보존제 등의 해로운 식품첨가물이 들어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재왕(충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9.03 예.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재왕(충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0.05 Phangsub님.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산화된 커피를 마시면 몸에 아주 좋지않은 건가요? 어느 정도는 마셔도 관찮은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재왕(충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9.29 아. 원두도 그러하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