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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rmfksl 작성시간19.01.31 제생각에는 민간단순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이있다고 생각하는이유가. 누구하나 통제도 없이 제멋대로 개조하고 ,평정수도 자신들 마음대로 조정하고 ,특히 화물을 통제도 없이 마음대로 실었다는게 말이될까요?개인자동차도 개조를 하는것도 통제받는데 하물며 바다를 오가는 선박이 통제하는곳이 없다는건 국가의 직무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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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안말콤(노원)→이안말콤(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31 혹시 관련 기사 같은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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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말보로미디엄(서울) 작성시간19.02.01 그때 법률을 법사위에서 막고 있다가 세월호 침몰후 쉬쉬하며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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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19.01.31 서로 시각이 다른데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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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19.01.31 기본적으로는 해상교통사고인건 맞습니다. 핵심은 사고수습하는 과정이 나라답지 않았다는게 문제죠.
  그냥 상식적으로 책임있는 사람들이 솔선수범해서 구조활동을 진두지휘했다고 하면 설령 똑같이 300여명의 안타까운 청소년들을 구출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국민과 유가족들은 납득하고 넘어갔을껍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겠지만 천안함 사태때도 해군의 구조노력이 필사적이었던 것을 유가족들이 인정했기에 그 부분가지고는 지금도 말이 없죠.
  가장 책임지고 솔선수범했어야 할 사람부터가 7시간동안 어디서 뭘했는지도 모르고 있었고, 보고체계는 엉망으로 돌아갔고 사후처리까지 개판이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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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안말콤(노원)→이안말콤(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31 혹시 관련 기사 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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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바람의얘기 작성시간19.01.31 이안말콤(노원)→이안말콤(서울동작) https://zarodream.tistory.com/m/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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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칸타타(광주) 작성시간19.01.31 계획살인에 관한 의심 증거가 나왔는데 관련자는 보호받고(여야 모두 언급 거부) 죽은자나 유가족이 국민들에 의해 국가적 범죄자로 몰리는 것이니 이는 나라 전체가 악마숭배에 물들었다 할 것 입니다. 거짓말은 거대할 수록 원래 잘 통하는 법이지요. 나치가 독일 내에서는 합법이었던 것처럼 ㅎㅎ 세월호는 여야 안가리고 여러 세력이 결탁된 사건이라 완전한 조사를 안합니다. 답답한 마음은 알겠는데 그냥 각자의 길을 가시면 됩니다. 얼마 안가서 자기 언행에 책임지게 될 시간이 옵니다. 유가족은 얼마나 원한이 골수에 차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ㅎㅎ 주역이나 천문에 관심이 없어도 나라가 곧 바뀔 거라는 사실은 요즘은 쉽게 알 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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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말보로미디엄(서울) 작성시간19.02.01 먼저 유병헌이 파산한 후에 재산을 제대로 몰수만 했어도 (파산관재인이) 이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 전에 정부에서 해사안전법, 선박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을 발의 했지만 그 법률을 법사위에서 막고 있던 박영선 의원이 없었으면 적어도 선장이 배에서 먼저 탈출하는 미친 짓은 하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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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amur 작성시간19.02.01 유병언의 죄는 별로 신빙성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박영선 의원 운운은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이런 무책임한 이야기를 왜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박영선 의원과 선장탈출이 무슨 인과관계 있는지 설명해 보세요.
  해상 안전법 그리 잘아세요?
  선장의 탈출은 법과 무관하게 해상인들은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 상식이 안 통했을 때는 이유가 있겠죠. 바로 정부. 국정원의 개입이겠죠.
  
  선장이 탈출했다기보다 해경이 신병인수했던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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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말보로미디엄(서울) 작성시간19.02.01 amur 그당시 박영선의원이 선박안전관련법안들을 법사위에서 법안통과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법이 통과됬으면 과적 등에 대한 단속이 철저히 진행되었을것이고 세월호침몰도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죠.
  그런 안전사고나 선박안전관련 법안을 세월호 사고 발생전에 박영선이 법사위원장으로 있으면서 무조건 막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침몰후 부랴부랴 통과시켰고요. 박영선의원에 대한 것은 황당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42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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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얼쑤(제주) 작성시간19.02.01 사고후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않았고,
  닭정권에서 조사자체를 방해한 이유만 밝혀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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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mur 작성시간19.02.01 사고는 맞습니다. 사고 원인과 사고 이후 처리가 문제죠.
  유병언은 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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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안말콤(노원)→이안말콤(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01 관련 기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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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19.02.01 백번 양보해서 선박사고가 단순사고라고 쳐도
  구조와 구조과정에서의 국가와 언론의 대응과정은 절대 단순하지 않죠.
  경찰이 와서 국민은 안구하고 선장만 데리고 가서 보호. 그리고 선장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국민에게 절대비공개.
  구조도 않으면서 구조활동 중이라고 조직적인 언론조작 등.
  선박 유리창만 깨고 밧줄만 내려줬어도 살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대로 가라앉게 방치. 이후 다이빙벨도 못쓰게 방해. 골든타임 날려버리고.
  세월호를 끝까지 밝혀야 하는 이유는 국민이 사고는 당할수 있지만 구조당할 권리가 박탈당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불가항력적인 부분과 국가의 직무유기,무능,은폐에 대해서는 철저히 밝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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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안말콤(노원)→이안말콤(서울동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01 자세한 기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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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19.02.02 이안말콤(노원)→이안말콤(서울동작) 일단 관련 영화를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이빙벨, 세월호의 진실.
  그리고 기사나 관련자료는 찾아보시면 있을겁니다.
  유튜브에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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