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세기네모(경기) 작성시간20.02.26 애가 셋이라니 새삼 반갑네요ㅎ 저도 걱정입니다 일때문에 항상 나가야 하니...
수건 물컵 등은 기본적으로 따로 써왔고 식사도 따로 해야할 것 같아요. 일 특성상 늦게 끝나느라 어차피 같이 먹을 일이 적어서.. 다행인지;;ㅠ 저는 대기업 통근이 주 업무인데 수 많은 기사들 중 저만 반건마스크에 고글이네요... 불안합니다 동료나 승객이나 -
답댓글 작성자 서바이버(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6 세기님도 셋인가요?ㅎㅎ
예전부터 습관이 되셨군요..저도 오늘부터 수건,물컵 따로 쓸려고 합니다..전 교대근무라 같이 먹을때 있고 아닐때 있는데 지금은 학교를 못가니 항상 같이 먹게 되네요.. -
작성자 찬희라빠(서울) 작성시간20.02.26 결혼하고 직장다니고 있지만 태생이 혼자있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회사에서도 혼밥한지 꽤 되었구요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긴 합니다. 다른이들 시선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전 편안합니다 일관계에서만 친해지면 되지 개인적인 관계에서는 싫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 서바이버(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6 저도 회사에서 혼밥하면서 천천히 먹는걸 좋아합니다만 그게 분위기상 안되네요..
일관계에서는 솔직히 안친해지고 싶네요..더군다나 이 힘든시기에는 체력을 분배해야되는데 몇몇은 쉴려고만 하니~~ㅜ_ㅜ
부럽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 서바이버(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6 큰애가 초등 5학년이구요 안그래도 어제 밤 현재 상황이랑 앞으로 대처에 예기했는데..자기는 커서도 같이 잘거라고 하네요..ㅎㅎ
-
작성자 숲의향기 작성시간20.02.26 가족이면 함께 주고받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죠.
격리하고 썰렁한 상태에서 만에 하나 감염되어 격리되고 사태 안좋아지면
마음 너무 아프고 평생 괴로울거에요
함께하되 마늘차 가끔씩 끓여서 함께 마시고
집안은 연기로 소독해 보세요
쑥뜸 연기 좋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숲의향기 작성시간20.02.26 서바이버(경기) 마트엔 없구요
생마늘을 찌어서 3분가량 끓인후
마늘까지 마시면 효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도움이 되는거고
너무 기대하고 예방에 소홀히 하면
안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0.02.27 붉은노을(광주) 소방벨 안 울리게 하는 방법,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에 연기를 피우시면 되고요,
지금도 있나 모르겠지만요,
반찬통 덮개 - 고무줄 달린 투명 플라스틱이 좋아요,
여기의 현장에서 남땜할때 그리한답니다,
한번 시험을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