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친구로부터 좋은 매물이 있는데 구매의향이 있냐고 물어 왔네요,
논이 4 마지기와 대지 200 평 정도의 집이 있다는데요,
집은 100% 리모델링 해줘야 된데요,
현재 가격이 1억에 나왔다는데요,
싸게 나온건지 어쩐지는 모르겠네요,
시골땅을 외지인이 살 수 있나요?
평지라 선뜻 나서지는 않는데요,
오리나 닭을 키우면 좋겠지만요,
동네에 둘려싸여 있어서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회원님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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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도원(충남) 작성시간 20.03.12 땅은 그래도 직접 와 보고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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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길명 작성시간 20.03.12 사기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작성자구형엔진(강원) 작성시간 20.03.12 그농지 구매하셔서 그동네 나 인접30km 근처에서 8년정도 직접농사 지면서 되팔아야 나중에 양도세가 없습니다 . 양도소득세 어마 무시합니다 그전에 파시면 남는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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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3.12 좋은정보를 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해요,
부여친구가 논산에도 집이 있는데요,
주소를 찍어보니,
친구집에서 말지 않은곳인데요,
주위에 식당도 있고요,
논산시 교외지역으로 강경에 가깝네요,
도원님 말씀대로 산자락에서 살고 싶은데요,
그곳은 허허벌판이라 관심이 없다고 했네요,
농사짓는것은 상관없지만요,
마음대로 불도 피우지 못할거라 포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