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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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의향기 작성시간20.04.19 https://m.cafe.naver.com/kimyoooo
여기카페 가시면 그러한 의문점들
많이 도움받으실거에요.
질문해도 많은분들이 자세한답변 주시고
검색해서 글 보셔도 많구요.
저도 많이 도움 받았어요 -
작성자 길명 작성시간20.04.19 사고자 하시는 곳의 지번과 주소를 가르쳐주세요 21세기 부동산 힐링캠프 에 제가 문의해서 답변드릴게요
1 주소
2 용도
3 묘지이전은 어떻게
4 가격은 얼마를 달라고 하는데 합당한 가격인지
5 사기 안당하고 제대로 땅을 살려면 어떤방법으로 사야 하는지
요렇게 물어봐 드릴게요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9 후보지로 뽑은곳이 10곳인데요,
주소는 나와 있지 않아요,
빠르면 금년,
늦어도 내년엔 현지답사 하고요,
주위에 있는 분들과 상의후에 결정될거라,
아직은 주소가 없네요.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4.19 1.. 일반적인 거래는 사람끼리 만나서 계약서 작성하고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잘 아실겁니다.
2.. 경매는 법원의 공고 내용을 보고, 현지 확인 후, 경매에 참여하셔야 하는데... 가고 싶은 곳에 그런 땅이 있어야 하고.. 외국국적자 또는 외국 거주자께서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법원 경매과에 문의하셔야 할겁니다.
3.. 산소는 자비로 이전공고 후, 일정시간 지나서 스스로 비용을 들여 화장하여 딴 곳에 안치하셔야 합니다. 혹시 나중에 나타나서 산소를 건드려? 하고 달겨들면 법이 문제 아니라 현실이 복잡해지고 주변 사람들도 등을 돌리는 수가 많습니다... 저 시키 남의 산소를 팠대 ...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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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4.19 4.. 안전한 거래는 ... 현지 확인하고, 거래일과 가장 가까운 날에 발급한 토지 등기부 확인하여 권리 상의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셔야 하고 , 법적 소유주와 직접 거래해야 그나마 안전합니다.. 계약서에 문제 없음을 확인하는 문구를 남길 수도 있구요.
5.. 아는 사람이 전혀 없으면 안면 트고, 친해지면서 지내는 수 뿐입니다.. 우리나라 시골은 텃세가 심한 편입니다... 저거 뭐하러 여기 왔어 ? 하는 질투, 툭하면 달라는 마을 개발기금, 개인 산지 내의 임산물을 자기 것 처럼 채취하는 행위, 물 사용에 대한 훼방 등등 ... 안 그런 곳도 있겠지만 대체로 그러하니 ....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9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한국에는 등기부에 대한 조사,
즉,
해당 토지에 저당이 잡혀 있는지,
소유주가 정확한지등을 알아봐주는 회사는 없나요?
미국엔 그런 회사가 다 조사하고 이상없다는 보증서를 발급하면요,
거래가 이루어지는데요,
구매자가 선임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구매에 관한 모든 절차가 이뤄지고난 후에 주인이 바뀌거든요,
한국에서는 사기당하면 사기당한 사람만 바보가 되나요? -
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4.19 칸츄리꼬꼬(미국)
1.. 보증서 까지 발급해 주는 회사의 존재는 알지 못합니다만 ... 그런 일을 해 주는 사람이 세무사 내지는 부동산 중개사 or 특별히 친한 지인 ? 정도일 겁니다.. 어딘가 그런 보증회사가 있는지도 저는 모릅니다...
2.. 사기 사건이 일어나서 고소를 한다면 ... 그 금액 크기에 따라 재판 심리의 우선순위가 정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몇 억 짜리 사건은 언제 시작할른지도 모르고 ... 상대방이 재판에 출석하지 않거나 잡아 뗀다거나 증거도 부실하고 (사기는 시작부터 치밀히 진행하니 증거가 적습니다) ..... 당한 사람이 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4.19 칸츄리꼬꼬(미국)
3.. 사기 당하면 바보라는 인식은 우리나라 전반에 퍼져 있다는 것은 아실겁니다.. 그래서 판사도 2~3천만원 짜리 사건은 사기꾼이 재판에 나오지 않으면 그냥 재판 못하겠다고 끝내버립니다.. 실제 그런 일을 눈으로 봤습니다.. 당한 놈만 돈 날리고 바보가 되는 .... 판사는 절대 사기 당한 사람 편이 아닙니다.
4..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그에 대비하기 위한 것일 뿐..
어지간한 경우에,, 어지간한 사람들과,, 조심스러운 통상적인 거래를 한다면 ,, 여기서 가정한 그런 일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닮기(미국 수도권) 작성시간20.04.20 카카로트(부산) 와.. 2-3 천만원짜릴, 재판조차 안해줄수도 있단 건, 충격적인 정보네요?! 누군가들한텐, 몇년 이상을 힘들게 모은 액수인 걸수도 있을텐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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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20.04.20 닮기(미국 수도권)
재판을 하기는 합니다만 ... 완전히 건성이며 귀찮다는 듯 ...
사기사건이 워낙 많고 금액 많은 사건도 많으니 .... 그걸 노리고 사기를 치는 것이구요... -
작성자 길명 작성시간20.04.19 인터넷 등기소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주소를 정확하게 알면 본인 아니라도토지 건물 대장 때보고 저당잡힌것 가격 알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부동산경매에서좋은 물건 보이면 인터넷 등기소에서 때봅니다
토지700원 건물 700원 입니다
일단 전세로 살다가사는게 좋을듯요 -
답댓글 작성자 길명 작성시간20.04.21 칸츄리꼬꼬(미국) 빌려 주는 산을 찾도록 해 보세요
경매에 임야 많이 나오든데
묘지는 다른분 댓글 단것처럼 하시구요
길이 없는 맹지도 있으니 반드시 현장답사 하시고
본인 맞는지 확인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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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20.04.20 경매 대행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시면 됩니다. 아님 대행시켜도 되고요.
그리고 경매는 정부에서 주관해서 웬만해선 투명하게 정보 공개 되어있고요.
임야같은 경우는 복잡하게 잡혀있는경우가..
유치권같은거 잡힐 이유가 없을듯
그리고 무덤 같은 경우는 무연고 무덤은 2달동안 일간지에 광고를 내거나 아니면 근처에 현수막으로 공고를 햇다는 중명을 하면 이전 가능한걸로 알고ㅠ있습니다. 등기부등본에 보면 저당잡혀있는 권리 순위가 다 나와있으니.. 조사해보시면 됩니다만 공과금이 우선일텐데 경매시 모든게 공개 되어있습니다. 경매 안내 사이트 가입하시면 더 자세한 권리 분석이 되어있어요 -
작성자 덥구마이(대구) 작성시간20.04.20 제가 다른건 모르겠으나...
정말 본인 소유가 맞는지 신분증 확인 대조 꼭 하세요...
이거 안하면 진짜 피똥 쌀수 있습니다
예전 와이프 전세집..
할아버지 명의라...맞겠지 하고 계약 했다...
20년전 하직한 고인과 계약해서..피똥 쌌죠...
아직도...생각하면...
10년전 7천 날릴 뻔 했습니다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22 정보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직접 나서기보다는 대행사를 찾어서 하는게 낫다고 생각을 해서요,
그쪽 방면으로 진행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