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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리(전남) 작성시간20.04.20 지금은 자동차기능사, 정비산업기사,정비기사,기능장,기술사로 개편되었구요. 아마 기능사로 재발급되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정비산업기사부터 카센터및 대형,소형 종합정비공장까지 설립가능합니다. 산업인력공단에 문의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얼마전 정비산업기사 취득했는데.. 실기가 진짜..어렵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25 실기가 학원만 졸업하면 어렵고요,
실전이 있으면 쉬워요,
제가 필기는 학원에 등록한지 두달만에 아주 높은 점수로 패스했지요,
첫번째 실기에서 학원의 실기로 땡,
두번째도 땡,
세번째는 1년의 경력(?)으로,
엔진, 당시에 포니엔진으로 1시간만에 분해,조립 시동,패쓰,
오후엔 브레이크 시험보는데,
오전시험 4시간을 한시간만에 끝나고,
자꾸 옆사람시험보는데 훈수를 두니,
감독관이 브레이크 하라고 해서요,
OK하고는 완전분해, 완전조립,브레이크 완전 작동, 패스,
1.2차 시험 충기공 코로나엔진, 부속품들이 거의 없음,
프로가 조립해도 시동 안걸림(충기공 재학생이 알려줌)
3차 논기공,
79년에 제작된 완전 신차 포니,
아마도 제가 첫번째로 분해한걸로 알음,
엔진분해조립 시험후,
감독관이 물음,
경력이 풍부하시네요,
겨울에 3개월동안 분해한 차는 100대 넘고요,
조립한 차는 50대 가량,
겨울에 추울때 엔진이 많고요,
여름에 엔진부는 놀죠,
페인트는 엄청나게 바뻤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완전 무식했어요,
버스엔진 조립할때,
헤드볼트 조일때 얼마나 쎄게 조이냐니까,
힘껏 조이라해서 그리 하다가 헤드볼트를 부렸뜨렸어요,
파이프가 횡경막부근을 치는 바람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