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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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붉은노을(광주) 작성시간20.09.12 일명 스케일(관 내부에 엉겨붙어 있는 오염 물질들)이 내부에 쌓여서 그럴것입니다
긴 스프링이나 유연한 철사등을 활용해 뚫고난후 락스같은 세제로 내부 엉겨붙어있는 오염물질들 세척해 주어야 합니다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0.09.12 한국은 J 트랩을 사용하지 않나 봅니다,
J 트랩을 사용하면 냄새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물이 냄새를 차단합니다.
간단하게 뚫을 수 있는 팁 하나 드릴께요,
베이킹 소다 한 웅큼 넣고요,
식초를 부으시면 부글부글 끓으면서 막힌것을 뚫어줍니다,
서너번만 그리 해주시면 파이프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닉스녹스[전남] 작성시간20.09.13 돌려서 뚫는 기계가 있는데 그건 조금 비싸기도 하고...
전선뽑는 요비선있습니다.
좁은 관로도 잘 나가는데요.
그걸로 잘 밀어보시면 뚫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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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20.09.14 배관은 아주 높이 까지 잘 설치 돼 있네요.
그런데 물을 많이 넣으면 지금 분해해낸 부품 주변으로 넘쳐 나온다면
밑에 PVC관내부에 뭔가가 쌓여서 관내경이 좁아진경우입니다.
단순 기름이 아니고
기름등이 굳어서 시멘트처럼 굳어진경우가 대부분이라.
락스나 뜨거운물로도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방바닥을 파고 관을 교체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굵은 스프링을 돌려서 깨내는 방법도 있는데
시멘트정도의 강도를 가진 스케일을 깨내다보면 PVC파이프도 같이 깨집니다.
그러면 아래층으로 누수가 생길수 있습니다.
동네 단순 설비집 부르면 스프링부터 밀어 넣어서 사고를 치더라구요...;;;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내시경 카메라 하나 구입하셔서 한번 들여다 보시고
작업 계획 잡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얼음칼(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14 오늘 기계로 뚫었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한 3m정도는 들어간거 같습니다. 내시경카메라 라인이 3m가 안나올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