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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0.12.01 맥주캔같은곳에 담은 쌀도 나오는군요 장기보관에는 좋겠습니다 시골에 친척분이 농사한다면 큰 시름 던거죠 학생이면 부모님 주는 용돈도 부족할텐데 비싸고 보관해두기도 마땅치않고 가족들의 잔소릴 들을수가 있죠ㅎ 때문에 그건 어른들에게 맡기고 생존지식 공부하는게 좀더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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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책벌레(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03 외삼촌이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셔서 안심이기는 한데 지방에 사시다 보니 진짜 식량이 부족해지면 그 쌀이 택배로 우리집에 도착할 수 있을지 고민되더라구요. 그리고 거리두기 때문에 학교도 격주등교고 학원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다보니 집밖에 나갈 일이 적어서 용돈을 쓸 데가 딱히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번달에 코난님 책도 구입하고 다른 물품도 구입해서 생존배낭도 만들어 보려구요.
카페 참고해서 EDC도 작은 파우치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ㅎㅎ -
작성자 최별 작성시간20.12.01 대견하네요 저도 쌀 포대사서 백산수 생수병 말려 산소흡수제 투입하는 걸로 추천해요 캔은 진공 상태가 아니니 벌레생길거 같아요 저도 식량위기 걱정에 준비했는데 페트병 보관한 쌀은 괜찮으나 님과 같은 캔은 벌레 생겨 대략난감이네요 거의 40키로나 되는데 그리고 시댁이 농사지어도 비축합니다 개인적생각이나 대란이 일어나면 기타등등의 이유로 쌀 개인적 판매 금지하고 일괄적으로 관리 들어갈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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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책벌레(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03 저만의 공간이 제 방 밖에 없어서요 ㅠㅠ
보일러만 안 틀면 침대 밑이 대체로 서늘하고 어두워서 리빙박스에 페트병 넣어서 보관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