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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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1.11.12 31년전,
동대문 종합시장앞 길거리 노점상으로부터,
접이식 낫,도끼,살까지 3개에 9천원 주고 사서 요긴하게 잘 사용했고요,
개스버너 5천원. -
답댓글 작성자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4 저거 자루가 튼튼해서
근접전이나 사냥 기능 외에도
갈고리 부분으로 흙이나 바위절벽같은데 걸거나 찍어서 올라가거나(진짜 됩니다),
옆면이 어느정도 넓어서 흙을 파서 참호나 땅굴 파고 숨기도 하고.
날이 칼처럼 예리한 도끼인 만큼 벌목도 잘되고
비상탈출이나 침입을 위해 벽이나 문,잠금장치,유리를 부수는 용도로도 써서.
굉장히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