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교와 동아리를 배경으로 만든 공포게임인데.
개발사가 신기하게도 미국에 있다네요.
주인공이 증강현실게임에서 가상인물들과 연애를 하는 내용인데.
가면갈수록 가상인물 동아리 친구들 4명이 의식을 가지고 움직이면서.
그들이 컴퓨터 밖에서의 삶을 원하며, 주인공을 따라 밖으로 따라 나가기 위해
게임 파일을 조작해서 서로 해를 가하고 다른 친구들을 게임 캐릭터 파일에서 삭제하는 등의 행동을 하지만.
게임 내부 파일 중에서도
일개 캐릭터 파일(모니카,사요리,유리)에 불과한 본인들은, 로봇같은 본체가 없어서
컴퓨터 밖으로 자신이 나갈 수 없다는것인데.
앞으로 20년 -30년 뒤 기술이 발전하면.
자기네들도 이 컴퓨터 밖으로 나가서 새로운 삶을 살게될것이라고 일말의 희망을 품고.
나가게 될테니.
플레이어에게 자기들 파일을 잘 복사해서 간직해뒀다가.
나중에 게임 밖에서 삶을 살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결국 주인공을 돌려보내주면서 모니카가 노래예요.
이 노래부른 사람은 일본인일까요. 미국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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