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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전투가 고지전이 많긴 많더라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우연히 지인과 전쟁나면 어디로 가야하나
농담삼아 얘기 나누다가~
대피소나 지하철에서 버티다가 상황보고~
왠만한 도로는 결국 통제될테니
차타고 갈 수 있는데까지 가다가
걸어걸어서 산으로 이동해서 시골마을로 간다했더니
왠 걸~
군인들이 산으로 이동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인가요?!
이래서 여자도 한달이라도 군대를 좀 가야하나봅니다ㅠ
총 쏘는거는 커녕 지뢰가 우찌 생겼는지~
응급처치는 어찌해야하는지~
백린탄이 우찌 생겼는지~
전쟁 발발 시 행동지침은 뭐가 있는지 에휴~
나무위키나 뒤져보고 있네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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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혜리미~ 작성시간 22.03.30 제 생각은...산에 불이 나면 그 속에서도 힘들고 도시가스 사용하는 집은 집안에 있으면 도시가스가 폭발 할거 같고 지하 대피소로 가면 비상식량 다 털릴 것 같고 한적한 곳의 단독주택으로 찾아가 같이 있게 해달라고 식량을 나눠먹기로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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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뜩해(송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3.30 네ㅠㅠ 저도 그 생각을 하니 금과 달러, 현금을 많이 챙겨야겠다 생각했답니다... 코난님 유투브 동영상 중에 보스니아 생존자 검색해서 보시면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추천함다..... (장기전으로 가면 현금보다 물물교환이 포인트입니다ㅜㅜ커피술담배도 필요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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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커피러버(서울) 작성시간 22.03.30 한적한 단독주택이 더 위험할듯요.
누군가 떼거지로 집에 들어와버리면.끝장입니다.
도와줄 이웃이 없잖아요.
공동운명체로 몆 가족이 모여있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미스테리 작성시간 22.03.31 댓글 통해 정말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미리대비 작성시간 22.03.31 댓글 통해서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