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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는 쉘터나 별장 농막 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작성자하늘이(서울)| 작성시간22.07.21| 조회수456|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도원(충남) 작성시간22.07.21 믿을만한 관리인 1명 두기전에는 뾰족한 수가
    없을것 같네요.
    20세까지 시골살고
    30세 초반에 다시 귀촌한 경험에서 입니다.
    집은 사람이 살지않으면
    꼴이 좋지 않게 됩니다 ^^
    아니면 금요일 오후나 토요 오전일찍 가서 마당에 풀도 뽑고 하절기에는 불때서 습기와 곰팡이도 잡고요.
  • 답댓글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22 아무리 새집도 6개월만 비워두니 흉가가 되어 버리더군요.

    마당엔 사람 키만큼 풀이자라고
    집안은 벌레가 가득하고....
    멀쩡했던 수도도 다 터져있고...
  • 작성자 요기가(전남) 작성시간22.07.21 여름엔 가끔 보일러도 돌려줘야 합니다
    1년살기는 어떠세요?
    팀을 꾸려도 좋구요
  • 답댓글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22 여름도 문제고 겨울에 맨날 동파나는게 문제라고 하더군요

    어르신들로부터 상속받은 주택을 같이 사용하거나
    친척 형제간에 공동으로 집을 하나 사서 공동으로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나중엔 치우는 사람만 청소하고 관리하는데 돈 쓰는 사람만 돈을 써서 좀 불화가 있을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22 부지런해야 별장을 가질수 있나 봅니다 ^^
  • 작성자 우중캠핑 (경북) 작성시간22.07.21 딱히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작은 별장(?)이라도 유지보수가 만만치 않아요...
  • 답댓글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22 현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 제일 어려운거 같습니다.
  • 작성자 넥스젠(안성) 작성시간22.07.21 열회수환기장치를 최소로 틀어놓으면
    1~2달은 괜찮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22 열회수 환기장치랑 환풍기 차이라면...
    환풍기는 계속 뽑아내니 창틈 문틈으로 부족한 공기가 계속 들어와야 하고

    열회수 환기장치는 뽑아내는 구멍과 흡입하는 구멍이 같이 있으니
    문틈으로 먼지나 벌레를 빨아들이지 않는 장점이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넥스젠(안성) 작성시간22.07.23 하늘이(서울) 환기장치 흡입구에 필터가 있어 날벌레가 못들어옵니다
    습기도 어느정도 필터링되고요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07.21 아이학교가 부자애들이 많은 명문학교인가 보네요 ㅎ
    시골에 나중에 귀농귀촌겸 전원주택 산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인가봅니다 하늘이님도 경매 잘아실텐데 근교의 작은평수라도 하나 땅 사서 컨테이너라도 올려보세요 ㅎ
  • 답댓글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22 부자 학교는 아니예요...^^;;

    부동산 투기 열풍과 캠핑바람에 시골에 작은 땅 하나씩 사서 집을 짓거나 낡은 집사서 리모델링 하신분들이예요
    저렇게 사두고 비싼돈 들여 꾸며 놓으시고

    관리가 안되서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니 캠핑겸 가서 놀고는 온다는데

    바쁜 일상에 하루를 꼬박 투자해서 별장(?)에 가서 청소하고 관리하고 와야 하는 상황에 걱정이 많더라구요



    여름엔 1주일만에 와도 거미줄이 가득하고 바닥에 벌레가 너무 많고.

    겨울엔 어떻게 물을 잠가도 보일러가 동파되고 , 세면대가 얼고 변기가 얼어터지고....
    (시골이라 도시가스 아니고 LPG라서 외출로 틀어놓을수도 없다고 하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22 쉘터나 별장은 살때는 제값주고 사지만

    팔때는 똥값이죠 ^^

    특히 내 취향에 맞춘 집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구요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22 시골에 샌드위치 판넬로 지은 집겸 사무실겸 창고겸....
    있었는데요
    침대도 있고 가구랑 책상 싱크대... 다 있어서
    놀러와서 쉬다가 가면 되겠다 했는데

    그런 공간에 혼자 앉아서 폰을 본다거나 하니 밤에는 뒤가 섬뜻...하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가게되서 6개월만에 청소하러 가보니.
    사무실 의자 나 침대등에 곰팡이가 아주 새까많게 슬고 침대 시트 밑에서 지네가 기어나오는거보고...

    청소고 뭐고 다 포기하고
    전부 끄집어내서 다 버렸네요;;

    사람 몸이 닿았던 천 제품은 유난히 빨리 변질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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