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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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3.05.09 바다 한가운데서 조난당한 사람 이야기입니다.
보통 서양사람들은 생선의 살코기 부분만 먹는데요
이 사람도 조난기간 바다에서 낚시해서 생선을 먹으면서 처음에는 살코기만 먹다가
나중에는 내장, 뼈, 눈알 등등을 먹더라는 것이죠.
그게 맛있었다고 하네요.
사람 몸이 필요로 하는 것에 따라 식서이 변하더라는 것입니다.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3.05.09 해외 오지 서바이벌 프로를 봐도 격리지에서 처음에는 한두가지로 잘먹ㄱ닥가도 두세달 지나면 나중엔 물려해서 안먹고 엄청나게 우울증이 크게 와서 포기하더군요 맛이란게 가볍게 보이지만 사람의 정신건강에 엄청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비상식량도 다양하게 준비해야합니다
라면도 전에는 비상식량으로 부적합으로 봤는데 힘들때 뜨거운 라면한그릇의 힘이 크기에 이젠 조금 준비하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