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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세요?

작성자아르페지오(서울)| 작성시간15.10.07| 조회수79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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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laskan1803 작성시간15.10.07 공기업의 존재이유와 목적을 정면으로 배반하는 짓거리입니다.
    관련자의 강력한 책임추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5.10.07 공기업이 잘못한 내용을 지탄하면서 거기다니는 직원의 가족걱정을 하는게 이상한거죠.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5.10.07 LH땅장사 말도 많고 유명하죠 하긴 요즘 터져나오는 각종 비리보면 문제 없는 공기업 찾아보기가 힘들정도...
    그리고 인터넷 댓글러들중엔 정말 꼬이고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일일히 신경쓰지마세요
  • 작성자 모종마루(아산) 작성시간15.10.07 지금은 임대사업자죠 ... 공공성은 은하계너머로 ...
  • 작성자 서바이벌사냥꾼 작성시간15.10.07 낙하산 인사들이 전문성이 있겠어요? 밑에서 멀 하는지도 몰라요. 그리고 어자피 대통령임기 끝나면 끈떨어지는 연인데
    재임기간에 한푼이라도 해먹고 나와야 국회의원 선거 자금이라도 마련하는거죠. 공기업 비리의 시작은 논공행상으로
    낙하산 인사를 하는 정치행태에서 시작합니다.
  •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5.10.08 예전 거래처 건설사 직원이 해 준 말이 이거죠. 공공기관이 아니라 땅 장사꾼 입니다. 민간인 땅을 강재로 뻈어서 장사하는 악독한 토지수용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의 투기천국의 뒤에는 저것들이 있습니다.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15.10.08 뻔 한 일이지 .. 정치가 나라 망쳐 ...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5.10.08 문정동 문정역 옆에 저희 땅이 있었습니다.

    뭔가 개발을 하려고하면, 서울공항의 이륙항로에 걸린다고 절대로 건축허가를 안해줬었죠
    (물론 롯데님이 원하시니 활주로의 방향을 틀어서라도 건축허가를 해주지만요)

    게다가, 비행항로에 걸리니 건축허가를 못해준다더니.
    법조단지 "건축"을 하겠다고 강제로 수용해 버리네요.

    당시 주변 땅값은 평당 2000~3000만원, 저희 땅 보상가는 평당 220만원 ;;;
    소송도 해봤지만. 5% 더 추가 공탁하고 명의이전해갔더군요.;;;;

    그렇게 수용한 LH공사는 대기업에게 평당 3000만원씩 재 분양했다더군요.



    정신적으로 피곤해서 더 안싸우고 잊어버렸습니다 ㅜㅜ
  • 답댓글 작성자 아르페지오(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08 ㅠ.ㅠ
  • 답댓글 작성자 이성환(서울) 작성시간15.10.09 국민상대 땅장사...ㅡㅡㅋ 상심이 크시겟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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