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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6.01.30 바라보라(서울) 직선을 하면 동파방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얼어터진것 직장서 많이 복구공사 했구요. 그런것 안해 본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 제 전세집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해서 열선에 태프론을 감아놓은것 입니다. 열선공사 후 그래서 타이머 시간이 중요한것 입니다. 그리고 과열방지겸 누전 차단기도 다는것 입니다.
외기온도에 따라서 타이머의 셋팅도 다시 해주는것이구요. 한낮에도 영하의 날씨와 한낮엔 영상으로 올라가면 타이머의 리셋팅은 당연히 다른겁니다.
나선형으로 감는거지 겹치게 감는건 정말 시공경험 없는 미련한 인간들이 하는거겠죠? 지금 삼년째 넘어 사년동안 불은 커녕 누전차단기가 감지해서 떨어진적도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6.01.30 바라보라(서울) 불이 나는건 발포보온재가 불이 붙거나 전선피복이 경화되어 단락되거나 과열로 피복이 녹아 누전되는경운데 그런건 누전차단기로 막을 수가 있구 처음 언급 했듯이 열선 걷에 테프론 테잎으로 촘촘히 감는다는건 열선 자체의 열이 온전히 배관에만 전달되게 해 주는 역할과 발포보온재의 열로인한 경화, 탄화를 막는겁니다. 관련지식도 없이 공사하다간 뭐던 재앙으로 발전합니다.
예전 설비 했던 분들이 기계만 만지다가 전기의 기초도 없이 공사하면 저런 사고가 나는겁니다. 더구나 몇미터 전선을 더 쓰는건 그만큼 자재비가 폭등하여 내가 가져가는 돈이 작죠 요즘 시설이나 설비 공부 하는 사람들은 전기도 같이 공부 합니다. 저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