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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타지아 작성시간24.05.07 달러가치가 아무리 오른들 금가치를 떨어뜨리지는 않습니다 다른나라 통화대비 강세인거지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현행달러는 금본위제에서 오일머니로 바뀌었는데 최근엔 브릭스관련 국가들의 반발로 달러외 통화로도 거래가 많이 됨으로써 그 위상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달러의 가치나 엔화의 가치 원화의 가치등을 비교ㆍ전망하는 것은 단기적인 자금운용의 관점이고 장기적인 관점은 화폐남발로 인한 불환화폐 가치하락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재(귀금속.광물.식량 등)가격상승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즉 돈보다는 현물이 중요하다는 뜻이고 그런면에서 금도 중요한 원자재입니다 물론 금통장이니 ETF니 하는 종이 금은 해당사항이 안됩니다 코로나때 종이원유가 마이너스까지 가는 우스꽝스러운 일이 생기기도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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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라잡이(서울) 작성시간24.05.07 대체로 동의합니다만 금가치는 잘못 분석하신 것 같습니다. 그때 금의 가치로부터 보자면 현재 10배 넘게 상승하였습니다. 1g에 약 만원이었으니까요. 금값은 자체적으로는 떨어진다고 하여도 달러의 영향으로 거의 변동이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