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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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루킴(서울) 작성시간19.09.16 아 제생각엔 저건 연구 가정에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5층이하는 떨어져도 안죽을거 같으니 뛰어내릴 생각을 상대적으로 덜할수 있죠. 대신에 한강다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을수 있습니다. 한강다리 투신자들과 층수 연구하면 완전 다른 결과가 나올걸요. 결국 저 연구는 논거가 약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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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115 (대구) 작성시간19.09.16 예전 어떤 실험에서 뱀 몇마리를 건물 17층에 풀었더니 미친것 처럼 정신없이 이동해서 비상구 계단을 타고 5층쯤에 왔을때 안정을 찾고 편안해 지더라고..예민한 뱀이 보인 결과라서 생각해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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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m 작성시간19.09.16 제가 알기론 진동깨문에 그렇다고 알고있는대요 이미 유럽에서 고층인경우 정서에 많은 영향을 끼쳐 아이를 기를때는 고층을 사용을 기피 하는 걸루알고있는대 고층일수록 여러 이유에의해서 미세하게 진동을 하는대 이 진동파가 뇌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함 6층이 한계인걸루 알고있읍니다 그위로 올라갈수록 진동이 심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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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19.09.16 해운대 전망좋은 고층아파트를 누가 고가에 사서 살았는데 바다만 보면 자꾸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들더랍니다.
빨리 팔고 나왔다고 ...
뭔가 고층에는 인간심리를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 있을수도. -
작성자 friend 작성시간19.09.16 초고층살이 초기 6개월간 이석증같은
심한 어지럼증, 극심한 바람소리로 인한
심리적불안감이 있더군요. 사람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별로 좋은것같지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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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님사랑 작성시간19.09.22 판자집과 인근 저소득층 임대 아파트 자살률 비교시..
아파트가 자살률 높다는 보도도 있는데..
판자집은 이웃과의 소통 교류가 고립협 구조인 아파트 보다 상대적으로 높으리라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