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루고 벼루던 탈지분유 개봉을 드디어 해보게 되었네요.
일전에는 개봉후의 전지분유, 탈지분유를 관찰해봤는데 전지분유는 빨리 색이 점점 노랗게 변하고 탈지분유는 더디게 나타납니다. 아뮤래도 분유안의 지방이 산패한거같구요.
그런 면에서 탈지는 보존에 조금더 유리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이 제품은 14년 12월 28일까지로 유통기한이 끝이 나는데, 이미 오늘로보면 20개월가량 지나고있네요.
분유를 장기 보관하기 좋은 조건을 볼때는 아무래도 암냉건소겠지요. 그리고 아래 제품처럼 이중 포장되어있고 500g단워의 포장으로 나와있는 제품을 찾아야겠습니다.
아! 은박 포장안에 비닐 포장이 따로있네요~
산패의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아이들 먹는
뜯은지 얼마 안된 분유를 샘플로 비교해봅니다.
맛있게 시리얼과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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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모종마루(아산) 작성시간 16.08.12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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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작성시간 16.08.12 20년 아니고
20개월요? -
답댓글 작성자그리핀(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12 1년 하고 8개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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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16.08.12 외국 프레퍼들은 분유 개봉만 안하면 5년도 괜찮다는데 전지분유는 힘들지않을가 싶습니다 진자 오래보관하려면 페인트캔같은데 한번더 포장해서해야할듯 잘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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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그리핀(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12 네 포장이 중요할거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중 포장이라 산소침투에는 강해서 산패를 지연시키겠지만 성분 자체의 변질을 막기엔 역부족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