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건강,먹을거리

놀군 비상식

작성자travel|작성시간19.10.14|조회수745 목록 댓글 5

놀고먹자 하는 아저씨의 장난끼어린 비상식량 패키지.

비축용 중 기한 다되어가는 군보급용 전투식량 패키지를 해제해 보면 배부르게 배 채울 고열량식입니다. 아침은 단조로운 편인데도 천킬로칼로리 간단히 넘길 분량.

여기에 한국식으로 파운드케익, 프랑스 rcir주식과 독일전투식량 주식 하나씩 넣고 스팸 더 하면 충분한 하루치가 됩니다.

더하기 빼기를 하고 정리해주면 한박스에 정렬되어 배낭 속으로 지난 한주 비박 때 잘 챙겨먹었습니다.
저는 음료수와 스낵을 빼고 커피믹스와 프룻펀치믹스 스틱을 각각 추가 했습니다.

기후와 환경에 따라 수렵어로채집으로 보충조달 가능하겠지만 이번엔간편하게 집 냉장고를 뒤져 가져갑니다. 부족한 영양분은 다른 방법으로 고려해볼 수도 있겠죠. 그래서 꼭 비상배낭에는 포도당식염정제나 종합비타민을 싸구려라도 한통씩 챙겨넣으세요. 물론 커피나 구름과자 같은 비상식량도 필수 입니다.

모양은 없지만 설정샷. 만약 식기가 제대로 없다면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대략 취식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 같지요

놀군 비상식.
재미삼아 꾸며 보고 밖으로 배낭 메고 나가 먹어보며 계속 앎을 확장시켜보는 것. 참 재밌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Tantra(인천) | 작성시간 19.10.14 멋~집니다^^
  • 작성자和敬淸淑 | 작성시간 19.10.14 oats 밀 초코렛 영양만점이고 소화도 잘되는 비상식이죠^^ 좀 값이,,,,^^ㅎ
  • 작성자세기네모(경기) | 작성시간 19.10.14 맛나보이네요^^
  • 작성자푸른 숲(경기) | 작성시간 19.10.15 프랑스와 독일 전투식량은 어떤지요? 전 모셔만 놓고 먹어보지를 않아서~
  • 답댓글 작성자trave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0.15 화식 필수 입니다. 중탕가열, 직화, 보온밭솥, 그냥 먹기 다 해봤는데 은근한 불로 가열(화롯대 곁에서 익히는)하거나 함께 포장된 고체연료 쓰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 불호 아니시면 맥주나 진한 탄산, 올리브캔이나 진한 커피를 곁들이시면 최고 같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