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아침에 추웠는데 오늘은 조금 따뜻하네요.
비닐하우스 닭장 만들고 있습니다.
바닥에 나일론 포를 깔아서 쥐나 족제비 오는 걸 방지 한다고 했는데 잘 견디겠죠.
내부에는 흙을 채우고 밖에 큰 들개 다녀서 다른집에 닭장망을 뚫는다기에 멧돼지 망 사다가 둘렀습니다.
여기 위에 다시 일반 닭장 거물망을 덧대고 하면 괜찬겠죠?
혼자서 할려니 진도가 안나가네요.
비닐하우스대는 부모님이 사용하시던 건데 5년정도 방치되서 2동을 자르고 붙이고해서 겨우 하나 만들고,
비닐은 아시는분 딸기농장 하우스 버리는 비닐 얻어와서 만들었네요.
다음주어 닭을 이동시켜도 될듯 힙니다.
현재 턱보청계 21마리는 집 창고에 임시 닭장에서 잘 자라고 있고 월말에 50마리 가져올건데 걱정이 앞서네요.
저는 다시 일하러 가야것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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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형욱아빠 작성시간 22.05.19 시골라이프 넵. 물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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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22.05.17 잘하셨네요 저도 얼마전 비닐하우스 생전처음으로 만들어 봤는데 첨할려니 힘들더군요 그래도 나름 완성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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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골라이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7 돈 안들이는 방향으로 최대한 작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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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호랑이 작성시간 22.05.17 올해 아니면 내년에 10마리 정도 키우려고 하는데, 바닥은 아예 시멘트로 깔아버리는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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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 22.05.17 집에서 가까운곳에 양계장이 있어요,
거기는 바닥을 콩크리트를 했고요,
체인링크 펜스를 3m 가량 높이 쳐줬고요,
위에는 돔 형식으로 천막만드는 천으로 덮어줬어요,
닭이 잠자는 집은 바닥으로부터 45 cm 위에 설치해줬고요,
외나무 오름막을 해줬고요,
산란장은 닭들이 앞으로 들어가서 일을 낳으면요,
알은 뒷문열고 수거하는 방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