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반백수 생활을 잊기 위해서 천연 막걸리를 마셔 보는 반백수 어른이.
오늘은 부산시 영도구에서 가져 온 설하담 막걸리를 마셔 봅니다.
안주는 홍성 소고기 투뿔을 사 묵고 싶었지만 생활비 부족으로
안동시 종가집 떡갈비
집에서 만든 버섯 홍합 미역국
으로 준비했습니다.
설하담은 7도 막걸리라 적당히 알딸딸하고 단맛이 별로 없는 시큼하면서 깨끗한 맛이 좋군요.
가격이 1.2만원이라 살짝 부담스러워유.
안동 종가 떡갈비도 맛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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