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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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즈(경산) 작성시간24.04.18 시대가 변해서인지 얼마전 절에서 하는 모임은 여자가 더 많이 참석했다네요
근데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고 천연자원은 적다보니 경쟁이 심할 수 밖고 인심이 팍팍할 수 밖에요
거기다가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여성부와 언론과 이들을 비호하는 정치세력이 있다보니 출산율은 더 낮을 수 밖에 없지요
일본얘기 해보자면 일본은 남존여비 사회라고 하던데 지난 수십년간 언론의 세뇌공작입니다
일본은 일본기준에서 봐야합니다
언제 따로 게시글 올려보겠습니다 -
작성자 GOST 작성시간24.04.18 연애가 면접보고 일하는것 같아서 개 피곤함
일하고 집에오면 쉬고싶은데 결혼하면 집에서도 연애때처럼 일에 시달릴것 같아서 사랑없는 결혼은 시작하기도 싫음
어쩌면 연애가 감소한 이유도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져서 일지도 모르겠음 -
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24.04.18 이건 한국만 그런게 아니에요. 미국,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브라질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그 나라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일본은 초식남/절식남 원조이니 물어볼 필요도 없죠 -
작성자 무량수 작성시간24.04.22 조심 스럽게 몇자 적어 봅니다 초등학교 교사 남녀 비율이 여성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 때부터 이런 문제는 예견된 일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요? 다름 아닌 남녀 평등 주입식 교육에 문제 있었다는 겁니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절대 평등이 될 수 없습니다 자연의 법칙이기도 하고요 사회에서도 계층간 절대 평등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건 스스로 자기 자신의 창조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으로 하는 만큼 노력 해야만 삶이 이어지는데 현실은 남녀의 차이를 무시하고 주입식으로 남녀 평등을 외치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평등 외침은 어디서 부터 출발 했을까요?
다름 아닌 일선 여자 교사들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나머지는 아라서 찾아보고 판단해 보셔요
평등 사상은 공산주의에서나 통용 되는 말입니다
한가지 덧 붙이자면 요즘 초등학생때 부터 남자들이 남자다운 아이들이 없다는 겁니다
남녀간 차별 하지 말자랑
남녀간 평등 하자랑 엄연히 다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