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작년에 흑천님께 폴딩 나이프를 선물해
준다고 한 약속을 이행해야 하는고로...
학생이 운영하는 칼공장에 가서 맞춤형으로 부탁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도소법에 맞추려니...
칼이 작아 질 수 밖에 없더군요.
이곳 도시 알바쎄떼라는 곳에서 생산하는 폴딩 나이프는 그나마 세계적으로 조금은 인지도가 있어서 그렇게 초라한 선물이 아니라는 점에 작은
위안을 세워 봅니다.
첨엔 칼날에 레이저로 흑천이라는 이름을 세기려 했으나 학생이 그러면 오래 안간다고...
걍 기계로 파버렸습니다. ㅋㅋㅋ
그것도 밀리터리 디자인으로...
비록 조그만 선물이지만 정성으로 생각하고 받아 주시길...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흑천소좌(경북) 작성시간 17.05.26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아.... 이거 어떡해야할런지...ㅠㅠ 비미르님 도장에 걸어놓을 1대3비율확대 정도로 비미르님 전신상 현수막이라도 뽑아드릴까요?ㅎㅎ 아니면 실내용 배너라던가...ㅋ
-
답댓글 작성자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5.26 흑천소좌(경북) 그런거 하지 않아야 됩니다. 왜냐면 그걸 본 다른 사람들과 학생들은 자괴감 들어서 더이상 않나올 수도 있어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흑천소좌(경북) 작성시간 17.05.26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인데ㅠㅠ
이거 정말 고맙기도하고 죄송하기도하고 당혹스럽기도하고 어찌갚아야 할런지ㅠㅠ -
답댓글 작성자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5.26 흑천소좌(경북) 나중에... ㅋㅋㅋ
한 100년 200년 있다가?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흑천소좌(경북) 작성시간 17.05.26 비미르 ㅡ 문승현 (숲에인) 제 기대수명이 그리되지 않는 관계로 어떻게든 그 전에 갚아야할 듯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