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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을 예견한 레스콜라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17.12.30|조회수818 목록 댓글 8

9.11 테러시 그곳에 입주한 모건스텐리 직원과 손님 3000명 대부분을 무사히 살린 릭 레스콜라의 얘기는 유명합니다 

직원들 다 살리고 정작 자신은 죽은 정말 전설같은 얘기...

리더는 혹은 안전관리자는 인기인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준비하고 통찰해야한다는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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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10056 mari(경기) | 작성시간 17.12.30 요즘 젊은이들이 힘들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도 그만두는 이유는 상사의 부적절한 업무와
    자신의 합리적인 의견은 묵살되는 현실과 비정규직과 말단사원이 상관의 업무까지 몽땅처리하는
    현실과 관계가 있습니다.
    공무원관료들이나 사회 기득권층들은 대부분 필요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작성자행복이(대구) | 작성시간 17.12.30 그래도 사고 낫고. 증명해냇는데..

    만약 한국이라면.
    그렇게 요란하게 준비하고 훈련하느니... 백만분의 1확율로 고생안하고 보험넣고 말듯..

    공사현장이나 건물주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은~
  • 작성자알씨프로PD | 작성시간 17.12.30 이분의 생각을 차용한 이들은 따로 있겠죠, 바로 비극을 만든 인사이드잡의 주체들입니다. 이분은 트럭테러가 일어나기 수년전에도 미리 예견 한바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분이 보안의 취약점을 얘기 한 바로 그 부분이 현실로 이루어지네요.
  • 작성자알씨프로PD | 작성시간 17.12.30 점보기 네대가 떨어진 사고에 단 한조각의 비행기 잔해도 시신도 없다는 이 기막힌 현실을 전세계의 반이 진실로 믿고 있다는 것.... 이 점이 오히려 미스테리인 사건입니다~~~
  • 작성자알씨프로PD | 작성시간 17.12.30 911 같은 거대 프로젝트를 수행 할 수 있는 경험과 수행능력과 자금력을 갖춘 조직은 전세계에 단 하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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