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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잠바, 오리털과 거위털,인공솜의 보온력 차이는?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8.01.17| 조회수75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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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작성시간18.01.17 인간은 자연속의 구성원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환경파괴는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죽이는 짓을 계속해서 해오고 있습니다

    결국 자연속의 인간은 자신의 행위로부터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수산물 소금 육류속의 중금속 기타 유해물질




    천지인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바람돌이(경기 이천) 작성시간18.01.17 국내 제작 상품 대부분은 고급으로 화장한
    상혼덩어리
    보온력은 우수? ???
    외피강도나 / 방염성은 ?
    젖은상태 보온력은?
    세탁용이성 ᆞ회복력은?

    대한민국은 집안이 북극ᆞ남극인가?
    집안으로 캠핑가나?
    불꽃튀고 가지걸림 그냥 찌어지는 자켓이
    보온력만 좋음되나?
    제품봄 이게 야외용인지 곱게 모시란
    집안용인지 구분이 안감 값은 금값
    등골 브록커네
  •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8.01.17 살생과 환경오염의 측면에서 바라보면
    오리털 거위털은 원칙적으로 생물을 죽여서 얻어야 합니다만, 살아있는 상태에서 뜯어내서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인공섬유는 석유화학물질 공정으로 얻어지는 플라스틱인데,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수질오염과 수중생물의
    몸속에 침착되는 것이 알려져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바다사냥꾼(대구) 작성시간18.01.17 음. 뜬금포 동계침낭 시전입니다.
    거위털 포근합니다. 비싸고 돈값합니다.20년 정도 사용합니다.
    오리털 따뜻합니다. 5년지나면 그저 그래요. 거위털 살걸...
    인공 보온재 얼어 죽진않아요.. 3년정도 쓰다보면 입 돌아갈걸요. 복원력이 1/3이상이 죽어요 ??.
    이상 개인 경험입니다.
  •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18.01.17 제 경험상..
    눈내리거나 강행군시.. 오리털. 거위털보다는 프리마로프트가 땀이나 물기에 강해서 보온력이 더 좋던데요..
    비싼 거위털은 못 입어봐서리.
    히말라야 운운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고기능 패딩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
  • 작성자 고스맨 작성시간18.01.17 눈이 떠지는 좋은 정보네요.
  •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8.01.18 거위털, 오리털, 합성섬유 다 있는데 그래도 고가로 쳐 받으니 거위털 소재 잠바가 부드럽구 가벼워요.....ㅋ.....

    막 입기는 그래도 합성이 본전생각 안나서 막다루기도 좋습니다. 가성비 짱은 직장에서 꽁짜로 주는 작업잠바가 짱 입니다. 입다가 걸려 찟어져도 본전도 안들인거니요.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8.01.18 세탁후 복원력은 어떨까요?

    오리털은 10년전것도 세탁후 넣어뒀다가 툭툭치면 통통하게 부풀어 오르는데..

    합성 솜은..
    납작하게 죽어서 두들겨도 안 살아나더라구요...;;;


    그래서 합성 솜은 세탁한하고 1~2년 입을꺼.
    오리털 거위털은 10년 입을꺼...
    이렇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겨울나기(경기) 작성시간18.01.18 합성 많이 발전했어요. 고기능합성으로 된 이불을 갖고 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가볍고 따뜻해서 거위털보다 훨씬 낫더러구요. 이런게 왜 홍보가 안되는지 의아스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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