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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차 작성시간18.09.08 신이 있다면..죽고나면 복준다는 소리만 하지말고 살아생전에 복을주길 바람.!
인간사에 절대 관여하지 않는 신. 평생을 정체를 밝히지 않는 신. 인간들의 고통에 귀막고 눈감는 신.
오직 죽고나면 내가 복을 주겠노라 나를 믿어라 따르라 하는 신.
이게 멉니까..ㅜㅜ
어이러니 하게도 무수한 사람들이 그런신을 믿고 그런복을 바라며 시간 정신 물질을 갖다바친다는것.. -
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09.09 인간이 신을 만든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런 만들어진 신을 기반으로 종교가 성업중이며
그로 인한 해악 부작용 등이 무수하니
종교를 만악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종교에 오염된 종교병자들은 쌓은 죄악이 산처럼 많은데다 구제불능이니
격리나 박멸이 답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09.09 아무개 믿어 죽으면 천국 가니 좋은(돈 바치기 등) 일 하라고 떠드는 인간이나
그딴 개소리 믿는 인간에게
어서 죽어 천국가세요, 어서 죽어 아무개 곁으로 가세요 라고 말하면
엄청 싫어하거나 화 내는데 아이러니 하지요.
남들에게는 그런 말 잘하는 부류일수록 정작 본인들은
더 현재의 삶과 부귀영화 등에 집착하고
죽기 싫어 끝까지 발악 발버둥치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