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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실제 있던 살인용 호텔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18.12.09|조회수819 목록 댓글 3


미국판 용문객잔이군요 ㅎㄷㄷ


연쇄살인마 헨리 하워드 홈스가 지은
캐슬 호텔

완전히 차단되는 방음벽, 비밀통로, 시체를 자동으로 암매장 시키는 기계가 있었으며
자신의 방에서 어느 방이던 가스를 채워넣을수 있었다.
지하에는 홈즈의 해부실과 연구실이 있었다.

1893년 시카고 만국 박람회가 열리자 관광객들은 물밀듯 들어왔고
투숙객들을 보험 서류에 사인하게 만든뒤 죽이고 시신은 해부용으로 팔아버렸다.
최소 50명이 이 호텔에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홈스는 27건의 살인과 9건의 살인미수혐의로

교수형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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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부 | 작성시간 18.12.09 식인목적은 아닌듯 하여 그나마 다행입니다
  • 작성자和敬淸淑 | 작성시간 18.12.09 살인마
  • 작성자독고다이 | 작성시간 18.12.10 돈이 많으면 뭐든지 할수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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