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울타리를 보면 모양이 울퉁불퉁한 불량품처럼 보이는 울타리를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의 정체는 ARP Stretcher Railing이라는 물건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공습에 발생한 피해자를 빠르게 이동시키기 위해 제작되었다.
철로 제작한 이유는 독가스등 여러 오염물질등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종전 후 울타리로 쓰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철거가 되었지만 일부는 역사 유물로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 20.10.05 국가 차원의 재난 대비 개념이 있어야 가능한 일 ...
울 나라는 계몽군주가 이끄는 적국에다 ,,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 한 나라를 만들고 계신 분 덕분에 전혀 필요없지. -
작성자루루2 작성시간 20.10.05 좋네요~
-
작성자데이라이트/(구미) 작성시간 20.10.05 와대단한 발상이네요
-
작성자가자가자(서울) 작성시간 20.10.05 지금도 급하면 충분히 쓰겠네요. 굳 아이디어네요!
-
작성자윤상식(경기 성남) 작성시간 20.10.08 우리나라도 저런거 있지요. 외곽순환고속도로 평시엔 도로로 전시엔 폭파후 성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