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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 20.10.08 국민 위해 목숨 건 임금도 대통령도 없다더만 ... 문통은 다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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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 20.10.08 병자호란때 쌍령전투라고있었음
조선신록에 의하면 조총으로 무장한 조선군인 4만명이 몽고 돌격대 겨우 30명에 의해 진이 무너지고
진이 무너지자 후퇴하는 아군에 의해 지휘부 포함 대부분 압사하고 뒤 이어 공격해온
팔기군 300명에 의해 조선군 거의 대부분 도륙당하였으며 겨우 살아 남은 병사들도 도망가버림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나머지 부대들도 모두 도망감
병자호란중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 전투로 인해 조선은 전투력 제로가 됨
그후 "남한산성" 영화처럼 조선의 왕이 몽고장군 앞에서 맨땅에 머리를 쳐박으며
다시는 몽고에 게기지 않고 상국으로 모시겠다고 다짐하며
삼전도비라고 부르는 대청황제공덕비를 세우게 됨
항복후 조선여인 20만명 이상이 끌려갔으며
그들이 늙고 병들면 다시 조선으로 돌려 보내졌는데
우리는 그들을 화냥년이라고 부르고 그들과 함께 돌아왔거나 임신해서 놓은 자식들을
호로세끼라고 불렀다.
불과 400년 전 일인데 광해처럼 잘 좀했으면 좋았을텐데
세상 돌라가는거 모르고 조선은 상국인 명나라를 따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국가 전체를 저 지경으로 만든 무능한 지도부
지금은?
미.중 누구편을 들건지? 아니면 광해처럼 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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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 20.10.08 몽고군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
몽고군이 조선을 정복하고 일본을 치기위해
조선왕에게 배를 건조하게 만듬
함선이 완공되자 조선군인까지 싣고 일본으로 쳐들어감
일본 해안에 도착한 몽고군들 날도 저물고 피곤도 하고 내일 먹어도 된다며
해안에 배를 정박한후1박하기로 함
배를 타본적이 없는 몽고군들은 배멀미 방지를 위해 배끼리 모두 묶어논 상태에서 취침에 들어감
그날저녁..
일기예보에도 없던 거센 폭풍과 해일로 인해 몽고군과 조선군인 대부분 익사함
그때 분 폭풍 이름이.................."카미카제" 우리말로하면 신풍..신의 바람이고...
그날..
만약..몽고가 해안에 상륙하여 취침하였다면 세상 지도는 현재와 많이 달라졌을것
어쩌면 일본과 한국. 몽고.중국이 한국가로 살아가고 있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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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ilkyway(서울) 작성시간 20.10.09 테무진을 징기스칸이니 대영웅이니 하는걸 보면 어이없고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어질 수 있는지도 잘 알 수 있지요.
테무진은 히틀러나 스탈린과 동급 내지 같은 부류로
만약 히틀러나 스탈린에 대해 그런 호칭 붙인다면
어떨지 생각하면 이해 쉬울 것입니다.
그런 대살인마 대악마 같은 류를 높이 평가한다면
정상적이지 않으며 위험하니 멀리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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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죽어도살자!(평택) 작성시간 20.10.09 지구 역사상 최대의 학살자이자 문명 파괴자인 칭기스칸을 영웅이라고 칭하는 것은 미친짓이죠....기껏해야 샤부샤부 정도 빼놓고 인류사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의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