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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1.08.16 고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는,
논둑이나 밭둑에 콩을 심을것을 권장하셨습니다,
둑도 튼튼해져서 무너지지 않고 짜투리땅도 활용해서 곡물확보 증진에 힘 쓰셨죠,
그런가하면,
고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는 논밭 다 메우고 공장 지어 제품 수출하고 식량은 사다 먹으면 된다고 하셨죠.
최근에,
남한 쌀 창고가 텅 비었고요,
평양의 장마당 쌀값이 내려갔다네요,
곡물을 많이 사다가 비축을 해도 관리를 잘 못하면 남한 국민들도 고난의 행군이 도래할겁니다,
뉸을 부릅뜨고라도 잘 지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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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싯돌 작성시간21.08.16 우리나라 농업은 이미 공업 중심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추락의 길을 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옛날에 공업 발전을 위해서 공고가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특혜를 주기 시작하면서 반대로 농고는 급격히 추락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산업화와 고학력으로 인해서
농업 생산인구뿐 아니라 기간산업 인력조차 부족해서
외노자들이 점점 차지하고 있죠.
결국 지금
식량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로 부각을 시키고 있지만
식량뿐 아니라 인구 감소 등등 우리나라 전반적인 운영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런 몸부림을 겪다가 다문화국가로 전환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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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8.17 정치 이야기를 빼 놓고 할려니 할말이 없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굶어 죽는 노숙자가 단 한명도 없는 나라라는것..
커피 열잔이면 쌀 10KG 이상 살수있는 나라라는것
연봉 오천이면 쌀 10KG짜리 500포대 이상 구입할수있는 나라라는것
다른 곡식 제외하고 쌀로만 봤을때 100% 자급이 되는 나라라는것
3면이 바다고 70%가 산이라 배는 고프겠지만 굶어 죽을일은 전혀 없는 나라라는것
세상 전부가 굶어 죽게 된다고 쳐도
우리나라는 조금 나중에 죽는 국가가 될테니 너무 걱정들 마시길
삼면이 바다라 난민들이 쳐들어올 걱정도 별로 없고
북쪽은 북한이 막아주고있으니 더더욱 그렇고
그냥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삽시다
그동안 쭉 살아보니 개인이 걱정 한다고 되는것도 별로 없던데요 뭘
아프칸 국민들이 걱정을 안하고 덜해서 저 지경이 되었겠습니까?
각자도생이라고 하니 각자가 알아서 각자 형편에 맞게 각자가 준비하시면 될듯합니다
나라일은 무능한 현정부와 똑똑한 야당에게 맡기고 말입니다
결과가 안 좋은면 투표로 현정부 뒤집고 그 다음 정부가 못하면 또 뒤집고
그러다 보면 한 평생 다 가는거죠 뭐
인류 역사를 통틀어 재난도 없고 만 백성들이 다 살기 좋았던 국가 이름 아시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