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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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두막(경기 성남) 작성시간21.08.17 강자들도 아는거죠. 약자들을 적당히 살려두고 번식시켜야 강자들의 자식 손자들도 잡아 먹을게 있다는 것을...
모든 생명체가 강자가 되려는 이유는 자신의 유전자를 넓고 길게 퍼트리기 위함인데
이를 위해선 먹이감이 필요하죠. -
작성자 맑은하늘(전주) 작성시간21.08.17 세상에 강자 약자 따로 분리 될수는 없습니다
밤과 낮이 있고 기쁨과 슬픔이 있고 생과 사가 있듯이 모든것이 음과 양으로 공존이 되어야
생명체는 살아갈수 있습니다
강자의 의미란 어디에 두는 의미 인가요
물질?정신? 물질에 강한 사람은 정신은 약자입니다 반면 정신의 강자는 물질에 약자지요
개인의 사람으로 보면 강자와 약자로 보여지지만 나 한 사람을 본다면 내면과 외면은 강함과 약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것이 공존하여야 삶이 만들어지고 자연이 만들어지고 지구가 우주가 만들어집니다.
즉 최초의 강자 혼자 남고 그 아래 모든 약자가 없어진다면 강자가 될수 없다는 말입니다
한강변의 다리가 설수 있는것은 그 아래 버팀목이 있기에 설수 있는것이고
아파트 건물이 최고층이 되기까지는 그아래 버팀이 있기때문이며 한기업의 회장은 그 아래 직원이 한나라의 대통령은 그아래 국민이 있기때문에 대통령이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비추어 본다면 누가 강자이고 약자일까요? 그것은 없습니다
그저 함께 공존해 상생으로 살아갈뿐이지요
강자와 약자의 의미는 사람의 욕망에서 이루어지는것일뿐입니다. -
작성자 겨울나기(경기) 작성시간21.08.17 중국답게 철저히 유물론적이네요..
질문자체가 인간과 동물을 동일선상에서 지능만 발달한 존재로 인식하는걸 전제로 하네요.
위에 많은 의견들이 전부 답일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인간이기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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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8.17 또 다른 현상
남자들중에 죽었던 고추가 살아나 성욕이 발생하는 경우
죽기전 노인들
중병 환자들
굶어죽어 가는 사람들
현제 세상에서 가장 출산률이 높은 나라 20개국은
복지나 살기 좋은 선진국이 아니라 굶어 죽어가는 아프리카 나라들입니다
종들의 평형과 종의 멸종을 막기위해 세상이 그렇게 진화 되어온 것이겠지요
우리나라 직업중에 꽃 농장에서 꽃의 씨앗이 열리는 대를 짤라버리는 직업이있습니다
사람으로 표현하면 고환을 짤라 버리는것과 같습니다
화초들이 씨앗이 열리면 더이상 꽃을 피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꽃이 피어야 벌이 날아들고 벌이 찾아와야 씨앗이 열리고
씨앗이 생겼으니 더 이상 꽃을 피울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종의 균형적인 입장에서는 필요없는 생물은 없다고 합니다
수백.수천 만종의 박테리아와 각종 균들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바이러스까지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 또 다른 돌파 변이 바이러스를 멸종시키겠다고
세상 전체가 이러고있으니...
약육강식 차원에서 이번 아프칸 사태에서 미군이 패전한것을 두고 말이 많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전투에서는 이겼을지 모르겠으나 이긴 전쟁은 없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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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8.17 몇십년전 중공에서는 참새들이 곡식을 훔쳐 먹는다는 이유로
전 인민이 달려들어 참새를 거의 멸종 시킨적이 있엇습니다
물론 그해는 수확량이 늘어났습니다 만
그 다음해 부터는 천적이 없어진 메뚜기등 곤충들에 의해
수확량이 급속하게 줄어 들면서
인민들이 대량으로 굶머 죽어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바로 고난의 시대입니다
그때 북한이 중공을 도와준것을 지금도 은혜를 갚고있는 중이라고
북한을 방문하는 중공의 모든 지도자가 빼 놓지 않고 하는 말입니다
오직하면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는 3년안에 멸망한다는 말이 있겠습니까?
약육강식?
약한놈.가난한놈.못배운놈. 다 죽으면 ...소는 누가 키워? 가 정답인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