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죽기 직전 지난 삶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사실인듯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02.24| 조회수557|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잘될거야 작성시간22.02.24 무미건조하게 살아온 것 같아서
    그냥 허무합니다.
    여행을 많이 다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작성자 후다닷(부산) 작성시간22.02.24 태어날때부터 쭈욱 있었던 모든 일들이
    내 몸에 카세트레코드같이 기록됩니다.
    죽음의 순간 그 기록이 다시 재생되는거라 보고요, 그 기록은 다음생으로 넘어가고요.
    믿거나 말거나. ^^
  • 작성자 황금물고기(부산) 작성시간22.02.25 나도 중학생때 해운대서 물에 빠져 죽을 뻔했는데 ,그때 물속에서 2번 구르고 3번째인가 4번째인가 올라왔는데
    처음 2-3번째 물속에서 회전할때 엄청난 고통, 그다음 너무나 평온한 느낌과 동시에 그 때까지 모든 시간이
    영화처럼 다 보였지요 - 그리고 죽을때 검은옷과 흰옷 입은 사람이 온다는 것도 사실(검은옷은 지옥세력)
    영혼이 3일정도 죽은 육신곁에 머물러 있다가 천국과 지옥으로 가지요.
    그리고 천국은 북쪽에 있기에 죽은사람은 머리를 북쪽으로 두지요, 곧 대경고(소심판)이 오면서 전인류가
    죽음직전에 전생애를 보듯이 주님앞에서 보게 될것이며, 하늘에 거대한 십자가가 보여질 날이 머지않아
    올것입니다.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2.02.26 저는 유체이탈할때 경험해 봤네요,
    비디오 빨리 되감기처럼 보이고 나니,
    가부좌 틀고 앉아 있는 제 몸뚱아리가 보였고요,
    그 다음엔 바로 대전 대별리가 내려다 보였고요,
    점차 대흥동, 용두동(태어난곳) 유천동을 거쳐 신도안 계룡산 암용추 부근 바위에 걸터 앉아 쉬고 있을때요,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는데요,
    그때 혼이 돌아와 유체이탈 끝,
    두번째 유체이탈은 경북 김천 수도사 새벽예불때였네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