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맑은하늘(전주)작성시간22.03.09
그당시 그곳에서 근무하던 친한 지인 한분 떠나 보냈네요.. 팔과 다리 하나가 없어서 아무짝이나 맞추어 화장시킨... ㅜㅜ 다른 한분은 거센 바람에 튕겨나가 다행이 살았구요..한분은 그 시간대 사다리게임으로 져서 비상구 자판기 캔 뽑는데 갑자기 요상한소리와 어두워져 한참 웅크리고 있다 훤해진것같아 뒤를 돌아보니 앞이 휑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네요 병원 입원하고 후유증으로 숟가락 떨어지는 소리에도 놀라기도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