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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에서 자원봉사 철수시킨 이유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03.09| 조회수69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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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산준비(경기) 작성시간22.03.09 이런 기사보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지만 한편으론 사람이라 저럴수 있나보다 생각도 드네요
    남들이 지켜볼땐 사람인척 하다가 안보면 동물만도 못한사람 그래서 사람이 젤 무섭다고 하나 봐요
  • 작성자 그루(경상) 작성시간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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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맑은하늘(전주) 작성시간22.03.09 그당시 그곳에서 근무하던 친한 지인 한분 떠나 보냈네요.. 팔과 다리 하나가 없어서 아무짝이나 맞추어 화장시킨... ㅜㅜ
    다른 한분은 거센 바람에 튕겨나가 다행이 살았구요..한분은 그 시간대 사다리게임으로 져서 비상구 자판기 캔 뽑는데 갑자기 요상한소리와 어두워져 한참 웅크리고 있다 훤해진것같아 뒤를 돌아보니 앞이 휑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네요 병원 입원하고 후유증으로 숟가락 떨어지는 소리에도 놀라기도 했다는..
  • 작성자 레시곤(경기퇴촌) 작성시간22.03.09 저 건물주는 수리도 아끼고 설계를 임의로 변경했다 고도하던데,,,,,
    자본주의를 잘 영위하신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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