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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기피직업이 된 교사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3.05.15|조회수582 목록 댓글 1

 

 

 

 

 

 

일본상황보니 정말 막장이네요 근데...

한국도 점점 비슷하게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는것같습니다

그간 무조건적인 학생인권만 강조하다보니 교사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전혀 학생통제가 안되고 있는 상황

이러면 교사나 학생이나 다같이 큰 손해인데...

몇일전 뉴스에선 초딩이 경찰서에 끌려갔는데 전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경찰관을 발차기하며 싸우자고 하는 황당한 영상도 올라왔었죠

자기는 촉법소년이라고 겁없이 방자하게 구는데 과연 10년뒤 어떨지 아니 인생이 어떻게 살지 뻔합니다

 

듣기로 미국은 인권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어느곳이고 장소고 모임이고 그곳에 속한 실장의 권리를 가장 크게 여긴다고 들었습니다

시내버스안에서는 버스기사가 가장 발언권이 쎄고 학교에서는 교사가  복도에선 청소원이... 

그래서 몇년전 미국 뉴욕에 큰 재난이 터졌을때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각료가 지휘 상황실에 모였지만

정작 지휘석에 앉은이는 뉴욕 소방국장이었고 오바마는 뒤에서 쭈그려 앉아 듣기만 하던 사진이 공개되 작은 충격이었죠

우리에겐 너무 이질적인 모습이고 큰일이나 사고 터지면 무조건 총리나 대통령, 장관이 내려가서 아는것 없어도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상식인데...

개인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소속된 공간에서 만큼은 실무자의 권리를 최대한 존중하고 말듣는 잘 조합된 사회가 됬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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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람의대지(경기) | 작성시간 23.05.29 곧 한국 학교 모습이죠. 어떤면에선 이미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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