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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 최악의 슬럼가가 탄생하게 된 배경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4.01.13|조회수333 목록 댓글 1

일본 오사카에 아이린 지구라는 최악의 슬럼가가 있습니다

미국 슬럼가처럼 낮에도 걸어다니기 힘들정도로 위험하다는데요 탄생하게 된 배경이 재밌습니다

20년전 오사카에서 노숙자에게 많은 복지를 시행하기 시작했는데 다른 시도에서 이를 보고 따라하기보다는 아예 자기시의 노숙자나 부량자들을 버스에 태워서 보내버렸다고

그뒤로 오사카는 전국의 노숙자들이 몰려와서 그냥 자리잡고 주저안자 버리고 최악의 슬럼가가 됬으며

복지 정책도 더이상 못해서 폐지했다는군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속담이 딱 맞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다른도시에서 자기도시의 노숙자들을 그냥 버스로 보내버린 결정이 참 독특하고 잼있습니다 ㅎ

 

지금 한국도 경기 특정 도시에서 중국인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점점더 늘어나 도시에서 범죄등 많은 문제가 생기자 

기존에 있던 한국인들도 불안해서 다른데로 이사나가고 이러니 집값이 떨어지자 또 중국인 들이 더 많이 들어오고 하는 사례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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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9115/ 대구 | 작성시간 24.01.13 애니메이션의 나라여서 인지 실생활도 한 번씩 만화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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