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반도 전쟁소설

[코난(경기)]

뉴스를 보니 중국이 북한과의 접경지역에 군사를 이동중이라는군요 

오늘 mbn 뉴스를 보는데 어느 전문가란 사람이 나와서 이번 사태에 관해 예기하다가 여담이라며 몇달전에 인터넷에 어느 북한관련 예언이 올라왔었는데 신기하게도 맞았다면서 그 예기를 해주더군요 웃긴건 두명의 앵커들도 유심히 듣는게 나오더란... 그러면서 예언에 따르면 장성택이 처형되고 군부 1인자인 최룡해가 결국 실권을 잡으면서 조만간 김정은까지 처단하고 큰 혼란이 일어날거라고 ㅎ

뉴스전문 방송에서 예언에 관해서 한 5분가량 예언 예기를 하고 앵커들도 유심히 듣고 있는거보니 재밌더군요

저도  그게 무슨예언인가 좀 궁금해져서 찾아보다가 그건 못찾고  2014년 한반도 전쟁을 다룬 소설이 검색됬네요 ㅎ 공교롭군요

읽어보신분 있나요

[장한이]

우리나라는 진짜 북한 전문가가 없는거 같애요. 휴~
막장드라마나 쓰고 앉아있으니...
그 실력으로 드라마 작가하면 대박날텐데요.
오로라공주를 능가하는.

[이성환(서울)]

북한이 머하러 전쟁을 허갰습니까?
김정은 이미 한국가의 왕이나 다름없죠
자기맘대로 할수있어요
근데 머하러 자기체제를 잃을지도 모를일을 자행하겠어요 ㅋㅋㅋㅋㅋ
물론 다맞진 않갰지만
절대 김정은은 전쟁 못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미국이 죽일려면 얼마든 죽이죠 머 미사일을 쏘든 아님 사람을
쓰든 하지만 굳이 구러지앟죠
어차피 북한이 미국을 타격할순없죠
다만 한반도가 불바다 되고 미국은 주한미군의 안정만 보장되면 남의나라 쌈이니까죠

[travel]

하루두고 세상 떠난 백선엽 장군이 선인학원장 시절 측근에게 이런 얘기 했답니다. 시대가 하 수상해서 오늘 내일하는데 무슨 벌이에 기를 쓰시느냐 물었더니 남북 모두 말로만 그럴 뿐 절대 전쟁은 않난다고 쫑코 주며 나무라더랍니다. 내일 어떨지 정말 알 수는 없는 일이지만 과연 전쟁이 쉽게 일어나지는 않을 것만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유비무환으로 하루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