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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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31 익숙한 사람도 건조목이 있고 수공구로 한다면 이틀이상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깍는데 시간 다 보내겠죠.
저 안쪽의 둥근 부분을 깍아낼 공구가 없다면, 고대에 카누 만드는 방법으로
그릇 안쪽으로 불을 지펴서 태워나가야하는데, 이건 얼마나 걸릴런지 모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31 서양을 거쳐서 넘어오는 문화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국립공원은 취사 및 야영금지고 나머지는 야영은 되어도 취사는 안되는 지역이라는 문제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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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테인리스(서울) 작성시간14.10.31 정부기관으로 부터 덜 세뇌되었는데다가 상명하복이라는 동양식 기형적 문화와 거리가 멀고 어려서 부터 합리주의적 사고방식으로 교육받아 왔다면,
생존을 준비하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